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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중국이 필리핀을 3:0으로 이겨서 득실차 +4, 다득점 5가 되었는데, 한국이 키르기스를 3:0으로 이겨도 같은 득실차 +4에 다득점에서 밀리네요. 조 1위가 되려면 4:0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데, 키르기스도 조3위로 16강 진출을 노리니까 실점을 낮춰야해서 우리 상대로는 수비에 중점둘 거니까 다득점할 가능성이... 3골 이하로 키르기스 이기면 마지막 중국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좋은 토너먼트 조로 가는데, 중국은 비기기만 해도 1위가 되니까 수비 위주로 갈 것이고. 중국이 한국을 이기기는 어려워도 맘먹고 텐백 수비해서 무승부 만들기는 어렵지않고. 중국이랑 무승부되면 그럼 이란, 일본이 있는 건너편에서 토너먼트 치르게 되는데... 이럼 골때려지는 상황이 되네요. 전전 대회 아시안컵이 그랬음. 호주한테 1골차..
당시 억울한 부분이 많았을텐데 당시에 바로 반박 안하고 침묵한건 개싸움 돼서 자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민폐끼칠까봐 참고 참은것 같은데 사실이면 대단하네요
SBS뉴스에서 피해자분들 합의취소하고 엄벌탄원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성폭력때문에 마음 바꿨다고 하네요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북한 다이아몬드 한광성은 자신의 급여를 국가에 지불할 의무가 있다"며 "자신이 가져가는 금액은 고작해야 최대 1600유로(약 206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마르카는 한광성의 임금과 관련해 북한 스포츠전문가의 말을 빌렸다. 1600유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북한 당국에 송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광성은 이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한광성은 이탈리아 무대가 주목하는 북한 유럽파 중 하나다. 연습생 신분으로 이탈리아 무대를 노크했던 한광성은 2017년 칼리아리 소속으로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페루자로 임대 이적해 전반기 19경기 7골을 터뜨리면서 명문 유벤투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마르카는 한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비..
휴식기 맞이해서 유럽여행 룰루랄라 다니다가 생일 맞춰서 한국에서 인스타 라이브 하고 있는데, 댓글로 갑자기 자기 발탁됬다고 올라와서 놀라서 확인 후 급 종료ㅋㅋㅋㅋㅋㅋ 월드컵도 갑자기 뽑히고 하더니,뭔가 인생 재밌게 사는 느낌ㅋㅋㅋㅋ
96 8강전 이란6-2승 4강서 탈락 00 8강전 한국2-1승 4강서 탈락 04 8강전 이란4-3승 4강서 탈락 07 8강전 한국승차승 4강서 탈락 11 8강전 한국1-0승 4강서 탈락 맨날 8강서 둘이 줘빠지게 싸우다 같이 장렬히 전사
코치 새끼 초등생때부터 상습적 폭행 한번은 하키채로 때려서 손가락 부러지기도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운동 성인대표팀 되어서도 폭행당함 맞아서 고막 파열된 선수가 한둘이 아니라고 평창전에 맞아서 선수촌 도망갔던건 뭐 다 아실테고 미친 개시발 빙신연맹!!! 당장 전수조사하고 다 깜방보내고 해체하라!!! 이 개시발 적폐새끼들
이승우의 최근 행보가 좋다. 헬라스 베로나에서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잠재우고 소속팀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승우의 활약과 함께 소속팀도 값진 승리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팀의 감독으로 온 파비오 그로소 감독의 신임을 받아 공격의 핵심 선수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시즌 초반 자리를 비운 사이 선수단 내부 분위기에 변화가 생긴것이 화근이었다. 헬라스 베로나 선수단 내부에서는 지난 시즌 1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올 시즌에 새롭게 이적해온 선수들로 나뉜것이다. 즉, 파벌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파비오 그로소 감독 본인도 팀에 새로 들어온 입장이다. 이번에 베로나로 들어온 새로..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에 선발 출장해 1군 두 번째 경기이자 발렌시아 홈 구장에서 첫 공식 경기를 펼친 발렌시아의 이강인 우리가 이강인을 대한민국 역대급 유망주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2000년대 초중반 역대급 재능으로 ‘축구천재’라고 불린 박주영 그가 만 17세 때는 브라질 유학에서 복귀해 고교리그 득점왕을 먹었고 이듬해 18세때 아시아청소년대회 득점왕을 먹는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 그도 만 17세 때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mvp와 득점왕,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지만 바르셀로나 징계때문에 클럽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클럽 경기 출전은 이듬해 징계 취소로 가능했지만 후베닐 단계였다. 손흥민 역시 만 17세 때 U-17 월드컵 활약을 계기로 함부르크 이적에 성공했지만..
류청 : 쿠니모토는 혼다 케이스케의 친형(혼다 히로유키. 에이전트)이 데리고 있는 선수인데 거긴 K리그1 울산의 에스쿠데로와 같은 회사다. 선수 명단에 외국에서 뛰는 선수가 3명 밖에 없는데 혼다와 에스쿠데로, 그리고 다른 한 명. 쿠니모토는 왜 없냐고 묻자 에이전트가 진짜 정색을 하면서 “인간이 되기 전에는 넣어주지 않을 거다. 쿠니모토가 인간이 되지 않으면 난 절대 넣지 않을 거다.” “그래서 평소 쿠니모토와 전화를 할 때 넌 다른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축구만 하라고 얘기한다.”라고 얘기했다. 근데 자기도 깜짝 놀랐대요, 김종부 감독이 쿠니모토를 인간으로 만든 거에 대해서. 쿠니모토는 인간을 절대 만들 수 없대요. 자기가. 자기 선수인데도 워낙 사고를 많이 치니까, 재능은 대박인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