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만 17세’ 발렌시아 이강인이 대한민국 역대급 유망주인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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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에 선발 출장해 1군 두 번째 경기이자
발렌시아 홈 구장에서 첫 공식 경기를 펼친 발렌시아의 이강인
우리가 이강인을 대한민국 역대급 유망주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2000년대 초중반 역대급 재능으로 ‘축구천재’라고 불린 박주영
그가 만 17세 때는 브라질 유학에서 복귀해 고교리그 득점왕을 먹었고 이듬해 18세때 아시아청소년대회 득점왕을 먹는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
그도 만 17세 때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mvp와 득점왕,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지만
바르셀로나 징계때문에 클럽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클럽 경기 출전은 이듬해 징계 취소로 가능했지만 후베닐 단계였다.
손흥민 역시 만 17세 때 U-17 월드컵 활약을 계기로 함부르크 이적에 성공했지만 공식적인 첫 시즌은 만 18세에 했다.
물론 그 시즌에 15경기 3골 넣으면서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강인 지금 발렌시아 B 팀 내려가면 에이스 수준 1군에서도 벌써 저정도 활약이면
다른 선수들과 단순 비교지만 그저 역대급이란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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