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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판결에도 있네요. 기사에도 그부분도 지적하네요. 기억나시죠? 천만원 요구했다는 아내분글. 그래서 인터넷에서 그 여자분 꽃뱀취급하고 무고했다하고 개 쌍 난리였자나요. 판사가 이것도 진술로만 판단한거에요? 남자쪽이 허술한게 드러나도 여자욕하느라바쁘고 엉뚱하게 대통령욕하고 단지 전 1심에서 검사가 벌금때린거 집행유예도아니고 실형살린게 그부분. 너무했다고봅니다. 대법원 판결나니 왜 대통령한테 정의로운 나라냐고 따지는 글을 쓰는거죠? 무고가 큰죄라며 맨날 난리잖아요. 천만원요구했다는 그 글이 얼마나 정의로웠는지가 더궁금합니다. 그리고 남자분이 최초진술서에 어깨를 부딪혔다고 했답니다. 영상 보셨죠? 짧은시간이지만 손을 뻗습니다. 어깨랑은 아무상관없죠. 짧은시간내 성추행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계속 남자쪽 진술이 바뀐겁..
10대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는 성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성병환자는 1만2753명으로 2014년 9622명 대비 33% 늘었다. 실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2018년 10세~19세의 청소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5만6728명이 성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환자가 많았던 매독과 임질은 줄어들었으나 ‘편모충증’ ‘클라마디아’ ‘항문생식기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성행위로 전파되는 성병이 늘어났다. 10대 성병환자는 2014년 9622명에서 2018년 1만2753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증가율이 33%에..
-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성기능에 문제가 온다. -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생성된다. 고환이 건강해야 한다. - 요즘은 각종 중독 문화 발달과 식습관 등의 변화로 젊을때 문제생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 조루는 신경계와 연관이 있다. - 성격이 예민한 사람이 조루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불면증 있거나 강박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 - 간지럼을 못참는 사람도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조루가 될 가능성 높다. - 야-ㄷ 중독은 조루를 악화시킬 소지가 높다. 거기 익숙해져 버려서 실제도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 - 허리디스크가 발기에 영향을 준다. 신경을 압박하면 발기를 담당하는 신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 심한 사람들은 진짜 심한 발기부전도 온다. - 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열린 가운데, 한 수능 시험장 감독관이 시험 중간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부천 도당고등학교 시험장의 감독 교사인 A 씨는 국어 영역 시험이 한창 진행 중이던 오전 9시 15분께 갑자기 쓰러졌다. A 씨는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교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기도교육청은 만일을 위해 대기 중이던 대체 감독관을 해당 시험장에 보내 차질없이 시험이 치러지도록 지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다쳤다니 진짜 다행이다” “학생들 집중 못했을까봐 걱정이다” “시험 끝나고 고소하는 수험생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궁금한 무엇이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유튜버 진용진, 이번엔 귀 청소방을 다녀왔다. 진용진은 실제 귀 청소방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길가에 있는 귀 청소방에 무작정 들어갔다. 귀 청소방에 들어간 진용진에게 직원은 ‘귀 파고 키스하고 그렇다’며 양치하라고 말했다. 이어 방에 들어가자 한 여성이 들어와 무릎에 진용진 얼굴을 올리고 귀를 파기 시작했다. 이에 진용진은 “유사 성행위 같은 거를 하는 곳인가요? 그런 곳은 아니죠?”라 물었고 이에 여성은 아니라고 말했다. 15분동안 성실히 귀만 파던 여성에게 진용진은 정확히 어떤 행위가 이뤄지냐고 물었고 여성은 “여기는 키스방이다. 솔직히 귀 청소는 처음 해봤다”라고 말했다. 단속에 걸리지 않기..
또 구구절절이 우리 엄마가 어떻게 살았네... 부모님이 애들이 어쩌구 하던거랑 똑같네요. 피해자분이 법적 처벌 바란다는데 더이상 사과 요구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네요. 예의주시 하고 있겠습니다. 자고로 가해자들이란 당장의 위기만 사라지면 본성이 겨 나올테니까요.
축제여는 이유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홍보 및 활성화 인데ㅋㅋㅋㅋㅋ 지들이 뭐라고 축제 재밌게 본 뒤 돌아가려는 사람 발목붙잡고 아주 귀족 나셨네요. 전남 화순군은 진짜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저런 지역주민 때문에 본청이 투자하고 홍보하여 힘들게 유치하는 귀한 행사자리가 변질되고 훼손되고 오히려 다시는 가지 말아야 할 지역으로 낙인찍히는 것입니다. 예쁘고 귀한 가을 막바지 행사인데 이렇게 안좋은 이미지 씌워져서야 되겠나요.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서 공공재를 자신의 것 처럼 소유권 주장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그 누구도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겁니다. 화순 부부 글 정독하고 지켜보니 재산이라도 좀 있게 살았다면... 대한항공 땅콩이 언니 한수 배워요 할듯... 저리 사는게 어찌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도경완이 출연해 장윤정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1주년을 맞이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바쁜 장윤정을 대신해 도경완이 홀로 육아를 맡고 있는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그는 침울한 얼굴로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니까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근데 왜 눈물이 그렁그렁 하냐”, “요즘 서러운 게 있냐”고 질문했고, 도경완은 “결혼 후 어딜 가도 장윤정의 남편으로 불리다보니 위축되고 눈치 보는 버릇이 생겼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