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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국짐당은 4.3사건 폄훼하기 바쁜 인간들인데... 이준석은 의도한듯 원희룡 없는 제주도 가서 4.3 평화공원부터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놓고 너희 한번 엿되어 봐라라는 심보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입니다. 역시 남의 집 싸움은 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준 공동선대위원장 재신임 입장을 밝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영입이 사실상 물건너간 것과 관련, "다음달엔 지지율 역전될 듯"이라고 힐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은 중도확장의 의지는 있으나 가능성이 적고, 국힘은 가능성은 크나 애초에 확장의 의지가 없고. 결국 양쪽 지지층 결집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대표는 복주머니 장난에 안티페미 캠페인을 하고, 후보는 채용비리 인사 캠프에 앉혀놓고 차별금지법 비토하고, 선거 총책임자에는 박근혜 정권 패전처리 투수, 그것도 마운드에 서 보지도 못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라며 국민의힘을 융단폭격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조건부 제재 완화와 단계적 동시 행동의 해법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이 같은 구상을 전하며 북핵 문제의 한국정부 주도성을 높이겠다고도 다짐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조건부 제재 완화와 (북한의)단계적 동시 행동의 해법으로 풀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폐기 절차를 전제로 제재를 완화하고 북한은 단계적인 핵 폐기 절차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제재 완화와 북핵 문제의 일괄 타진보다는 단계적 해법에 중점을 둔 것이다. 그는 또 "북핵 문제 해결에 한국 정부의 주도성을 높이겠다”며 "이재명정부는 남북 경..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한 홍준표 의원이 대선 선거운동 불참 의사를 밝혔다. 홍 의원은 7일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대선에서 저는 우리 당 경선을 다이내믹하게 만들고 안갯속 경선으로 흥행 성공을 하게 함으로써 그 역할은 종료되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다만 “이번에 저를 열광적으로 지지해준 2040들의 놀이터 청년의꿈 플랫폼을 만들어 그분들과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향후 정치일정을 가져가고자 한다”고 했다.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2030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독자적 행보를 취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당원 중 일..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까지 사용했던 새 휴대전화 속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의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아 사법당국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감 중인 유 전 본부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비밀번호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지난달 25일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이 참관한 가운데 휴대전화 데이터 복구·분석 작업을 진행했다. 당시 경찰은 통화 기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등의 복구·분석 작업에 착수했지만, 텔레그램의 경우 비밀번호가 별도로 설정돼 있었고,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이 이 번호를 알지 못해 열어보는 데 실패했다. 이에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