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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2015. 02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 조사부 초대 부장으로 한동훈이 대기업 수사를 지휘 2015. 06 타워팰리스 G동 (48평형 전세 입주) 당시 기준 전세가 12억이었으나 1억 가량 저렴하게 전세 입주 집주인이 삼성물산 부사장(삼성생명 초기 보존분 -> 삼성물산 부사장) 일각에서는 뇌물 의혹 언급도 있음(전세 차액 관련) 2015.09 삼성물산 - 제일모직 합병 2016.12 삼바 분식회계 의혹(by참여연대) 2017.02 골드만삭스 김모변호사 타워팰리스 B동 매수 (삼성전자 보존분 -> XXX -> XXX -> 골드만삭스 김모변호사) ( 골드만삭스는 삼성 경영권 승계 자문 역할로 관련자) * 매수시 잔금을 6월 14일에 주기로 하고 매수 함 2017.03 김모변호사가 - 한동훈 부인 진은정과 전..
가세연에 따르면, 가세연 법인이 설립된 직후인 지난 2018년 8월 22일 임시주주총회 의사록이 작성됐고, 발행주식 수도 기존 1만주에서 6만주로, 기존 50 대 50의 주식비율도 강용석 5200주, 김세의 4800주로 변경됐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임시주총을 개최한 사실도, 인감을 날인한 바도 없다"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2019년 11월 20일에도 변경등기를 한 사실이 있다"며 "당시에도 임시주총의사록과 변경등기신청서 등에 김 대표의 인감도장을 무단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주식이 강용석 2만200주, 김세의 1만9800주로 변경돼 강 변호사가 가세연의 과반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처리됐다고 한다. 특히 지난 2020년 6월에는 임시주총이나 주식 변경이 없었음에도 강용석 2만주, 김세의 ..
지금 20대들. 이명박근혜 때 잘 모르죠. 언론 지형의 불균형도 심해졌지만 실제 수구 정권 맛을 못봤거든요. ㅋㅋㅋ 포인트는 일상 생활에서 대외적으로 mb 지지 성향 밝히기 힘든 거처럼, 지금 보수세력 지지하면 또라이 취급 받는다는 걸 각인시켜 줘야 합니다. 중도는 주변에서 영향을 받는 듯하고요. 박근혜가 대한민국 국민들 쪽팔리게 해서(괘씸죄) 탄핵까지 간 것처럼 윤석열 역시 비슷한 수준까지 꽤 빠르게 도달한 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 얼굴 팔리는 건 참기 어려워 하죠. ㅋㅋㅋㅋ 지금 동아일보나 보수 매체들에서 윤석열 손절하는 건 그냥 무조건 총선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당대표 임기 중에 총선에 대승한다면(공천 잘 관리하고)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개혁세력이 막강한 의회 권한을 쥐게 되는 시작점이 됩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을 두고 ‘야당에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규정, 윤석열정권의 정치탄압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거 중앙정보부의 DJ 현해탄 수장 공작 시도에 빗대며 “제1야당에 대한 윤석열 대통려의 전면전 선포"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좌시하지 않고 윤석열정권의 정치탄압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새롭게 당직을 맡은 조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성환 정책위의장, 문진석 전략기획위원장, 김승원·양부남 법률위원장, 박성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으로 맞선다. 특히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녹취록 공개를 주목했다. 조 사무총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김건희가 수해복구 왜 안나오냐고?? 손을 보여줄수도 없고 건들건들~~ 홀복입고 설겆이 할순 없자나
유럽 가스 차단 협박에 이어 벨라루스 참전까지... 나토 회의에 대한 압박이겠지? 근데 역효과나서 만약 나토 회의에서 나토도 참전 결정하면 어카지? 눈치없는 굥때문에 한국도 자동 참전? 설마... ㅎ... ㅅㅂ... 물가에 애 내놓는 거 마냥 졸라 불안 함.
대선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공약 보도자료에 여성 비하성 표현인 '오또케'를 넣어 선대본부에서 해촉됐던 정승윤 부산대 교수가 정무사법행정분과에 합류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3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에서 '공약 자료에 여성혐오 표현 쓴 부산대 정승윤 교수가 정무사법행정분과에 합류한다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임명된 것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명 이후 그 다음 검토가 있었는지 후속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해당 교수는 대선 과정서 사법공약실무를 준비했다. 업무의 연속성 차원에서 인수위 사법공약에 틀을 마련하는 데 꼭 필요한 분으로 분과에서는 판단하고 있다"며 "총괄 선대본부 활동시 부적절한 표현 쓴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