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바른정당은 3일 다급한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상처받은 보수층의 마음을 얼마나 읽고 있으며, 그 분들의 상처를 보듬는 몸부림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하고 있는지 아직은 그 진심을 모르겠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다른 당의 행정처리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으로 정치적으론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 한참 된 오래 전 일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의 변화과정을 여의도 시각이 아닌 국민의 눈으로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먼개소리야 반면에 찰진 자강파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은 친박 청산을 통한 보수혁신이 아니라 바른정당 파괴를 위..

소름 주의 이재명 성남시장 셋째 형 '박사모' 성남지부장이 사망했다 다급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대선 정국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혜성처럼 떠오를 때 함께 화제를 모았던 이가 그의 셋째 형이었다. 셋째 형 재선씨는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 '박사모'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됐다. 당시 이 시장은 SNS에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하다”고 형을 비판했다. 재선씨도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수습불가 이재명 시장이 셋째 형 부인에게 욕설을 퍼붓는 녹취도 공개됐다. 이재명 시장은 역대급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 되자 형님 부부는 이권 청탁을 해왔고,..

아무도 이니를 완전한 대통령이라 말하지 않는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 이거를 무슨 이니가 완전체라 쓰는 줄 아는 깨시민들이 정말 많다. 아직도 동성애발언으로 이니를 까는 트윗 깨시민들. 근데 오소리들도 박성진 때 이니에 대해 상당히 우려를 표현했고. 이것저것 걱정하는 게 많다. 하고 싶은게 소수핍박인데도 다 하라는 게 아니다. 비판적 지지가 뭔지는 오소리들이 더 잘안다. 그냥 쫌만 내 맘에 안 들면 가루가 되도록 까는 깨시민들. 너네도 일상생활에서 하고 싶은것대로 다 못할텐데. 그것때문에 니들이 안타까워하는 노무현이 죽었고 이명박근혜가 대통령 됐고 아직도 적폐청산이 안됐는데. 그래 계속 그렇게 깨시민으로 살아라. ㅆㅂ 트윗 눈배려서 들어가지를 못하겠음.

선견지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중국 외교부가 ‘강 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저지하고 전술핵을 배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약속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이같은 대화를 나눴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강경화 장관은 중국 외교부에 항의했는지에 대해선 “직접 항의한 적은 없지만 중국 공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 의원은 “소통한 것과 대화를 하는 것은 다르다. 왜 가만히 있느냐, 이런 외교결례가 어디 있느냐”고 먼개소리야 비판. 앞서 중국 외교부는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강 장관이..

박태환의 연인의 조부 고(故)박세직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이 남다른 발칙한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보도에 따르면 수영선수 박태환(28)이 서울 소재 모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박모 씨와 1년째 열애 중이다. 이날 박태환의 친누나 박인미 씨는 "박태환과 무용학도 박씨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박태환과 박씨가 아이디를 비슷하게 맞춘 것과 두사람이 주고 받은 애정어린 메시지가 남아있어 열애 사실을 사실상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씨의 조부가 고 박세직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박 전 회장은 1979년 12월 12일 발칙한 군사반란을 주..

수습불가 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다급한 경찰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의문의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태호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의문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오후 3시 20분께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태호 부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름 주의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국토교통..

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교 호수공원 그 곳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자살 장소로 생각 조차 할수 없는 곳이에요. 더구나 낮시간 이면 산책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장소부터 이해가 가질 않네요. 누가 밀기 전에는 빠지기가 힘든곳인데.. 참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남경필 아들 사건 언급하면서 "아마 앞으로 정치인의 자녀 관련 스캔들이 계속 나올 것 같다."라고 예언했는데 ㄷㄷㄷㄷㄷ 헐.. 그게 정청래 전 의원이 될 줄이야... 기분 좋은 적중은 아니지만,, 아무튼 김어준 예언 적중 ㄷㄷㄷㄷ 그런데 정청래 아들 피해자랑 계속 학교 같이 다닌건가요? 중학교 1학년 때 성추행하고 2학년 때 이상한 메세지 보냈다고 하는데 번호는 어떻게 안거죠? 개소름이네요. ㄷㄷ

최근 불거진 발칙한 연예계 블랙리스트 논란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그와 정반대인 ‘화이트리스트’의 존재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썰 푸는 SBS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친정부 성향 연예인들을 지명해 이들을 육성하고 별도 지원까지 기획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발칙한 국정원은 연기자 L씨와 C씨를 중심으로 안보현장 견학이나 연예인 선후배 모임 등을 통해 우파 연예인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들을 정부 주관 행사나 금연, 금주 등 공익광고에 우선 섭외하는 등 구체적인 지원 정책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화이트리스트 명단에 포함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한명으로 거론된 발칙한 배우 최수종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발칙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26)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역대급 남 지사 장남이 사고를 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4년에 군 복무 도중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해왔던 주옥같은 장남은 군대 사건으로 칭화대를 자퇴했다. 이후 배낭여행을 다니며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그랬던 그가 이번엔 중국에서 필로폰 4g을 들여와 일부를 투약하고,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함께 투약할 여성을 물색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소식은 독일 베를린 출장 중이었던 남 지사가 페이스북에 18일 아침(한국 시각)에 아들의 검거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먼개소리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