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762)
불편한 진실
발칙한 CNN은 10일 “미군은 지금 당장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어떠한 캠페인도 하지 않고 있다”며 “분석가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몇 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은퇴한 미 육군 장교이자 극한직업 CNN 분석가 마크 허틀링(Mark Hetlimg)은 “한국에 있는 수만명의 미군 민간인들, 그중 많은 부대원들이 먼저 한국에서 철수를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쥐랄발광 말을 이었다. “북한은 한국의 수도인 서울까지 타격 가능한 수천개의 재래식 포병대를 가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충돌한 날 포격으로 인한 한국인 사상자는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포병대를 철수시키기 위해서는 2주간의 공습기간이 소요된다. 이를..
소름 주의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서전을 대필했던 발칙한 작가가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에 사임할 것"이라고 설레발 예언했다. 1997년 발간된 수습불가 트럼프 대통령의 역대급 베스트셀러 '거래의 기술'을 대필했던 토니 슈워츠는 1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다급한 이런 글을 연달아 올렸다. 의문의 그는 "무서운 속도로 끝나가고 있다. 탈탈 털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과 의회가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기 전에 물러나 승리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의 대통령직은 실질적으로 끝났다. 올해 말까지 그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다. 늦어도 가을까지 사퇴할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썼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반드시 고립될 것이다. 일상..
극한직업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주옥같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풋풋한 청와대에서 가진 취임 100일 대박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국회 개헌특위에서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주권적인 개헌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개헌특위에서 합의되지 않으면 그때까지의 논의를 이어받아 정부에 자체 특위를 만들어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선견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지방분권, 국민기본권 확대를 위한 개헌에 합의 못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중앙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에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지 모르나 지방분권과 국민기본권 강화는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전드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면서 "..
발칙한 이기원 바른정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6일 "고려에 공녀, 조선에 환향녀, 일정에 위안부 그리고 군정에 기지촌녀 등 모두 공통점은 한국 여성의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역사"라는 엽기적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미쳐버린 이기원 대변인은 이날 난데없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남 보령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는 기사를 링크한 뒤 올린 '소녀상과 부국강병'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위안부가 자발적인 거냐 강제적인 거냐 논란이 있는데 논점은 이것이 아니다. 이와 비슷한 역사가 우리나라에는 아주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개소리야 그는 이어 "유별나게 위안부는 동상까지 만들면서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고 한다"며 "이것은 민족 자존심에 스스로 상처만 내는 일이다. 어느 가정 사회 국가든 비극..
발칙한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이 운영한 극한직업 민간인 댓글부대에 전직 레전드 국정원 직원들도 조직적으로 가담한 씹어먹는 정황이 포착됐다. 역대급 국정원 적폐청산TF가 신원을 확인한 의문의 댓글부대 민간인 팀장은 30명으로, 이들 중 전직 국정원 직원 3명이 포함됐다. 수습불가 팀장 가운데 국정원 퇴직 모임인 ‘양지회’ 회원들까지 끼어있는 데다 이들을 통해 운영한 댓글부대원이 최대 3500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국정원 최상층부가 지시를 내렸을 것으로 TF는 판단하고 있다. 국정원 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이런 판단 아래 쥐랄발광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한 직접 조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TF는 만약 쥐랄발광 원세훈 전 원장이 면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쥐랄발광 원세훈 전 원장을 검찰에..
극한직업 문재인 대통령 풋풋한 취임 100일을 맞아 각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84%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14~15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에게 레전드 문 대통령 지지율을 물은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가 36.5%, '잘하는 편이다'가 47.6%로 긍정평가가 84.1%에 달했다. '잘못하는 편'이란 의견은 9.7%, '매우 잘못한다'는 3.2%로 부정평가는 12.9%였다. 연령별로 40대가 93.1%로 가장 높았고, 30대도 91%로 압도적 지지를 보냈으며, 20대 역시 87.4%, 50대는 79.9%였고,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60대 이상에서도 70%를 넘었다. 취임 후 가장 잘한 일은 복지정책이 1순위였고..
개 돼지 소리 안들으려면 내가 정리해 줄게™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씹덕 터지는™ 박범계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적폐청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극한직업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레전드 인선 배경을 발표하며 “적폐청산위원회는 촛불혁명을 근간으로 하여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적폐청산 의지를 확인하고, 적폐청산을 위한 법·제도·문화적 개혁을 추진하여, 국민의 적폐청산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선견지명 백혜련 대변인은 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해선 “적폐청산과 관련된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법적·제도적 문화적 개선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찰진 적폐청산위원회는 선견지명 박범계 의원을 위원장으로, 진선미·김병기 의원이..
박기영 사퇴의 변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제목에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사퇴한다” 라는 제목을 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지명 받은 후 4일 동안 본부장이라는 직책명을 제 이름 앞에 감히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저를 본부장으로 지명해주시고 대변인 브리핑으로 또 다시 신뢰를 보여주신 대통령께 감사 드립니다. 지명 후 곧이어 MBC PD수첩의 전 진행팀 등을 비롯한 몇 곳에서 문제제기가 시작되면서 불안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11년전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사건은 저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였습니다.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한 책임자로서 엄청난 문제가 생겼는데 왜 사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겠습니까. 책임자로서 저도 수백번 무릎꿇고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과학기..
역대급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을 2015년 '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발탁해 정계에 발을 들인 발칙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문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게 '문제가 있다면 지금 끊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선견지명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합뉴스의 '靑, 박기영 인선배경 소상히 설명…다시 여론에 묻는 文대통령'이라는 기사를 링크하고 "과학계에서 이렇게 반대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여론을 충분히 들으시고 지혜로운 결정을 하실거라 믿는다"고 썼다. 특히 썰 푸는 손혜원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일단은 지켜보고 임명 후에 일을 못 한다거나 했을 때 문제를 제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
발칙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당대표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씹어먹는 이언주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심했다"며 극한직업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안철수 전 대표의 측근이 아니라 경쟁적 동지관계"라며 자신이 난데없는 안 전 대표 측근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그는 이날 아침 다급한 안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을 위해서 노선 경쟁을 하는 것이 좋다"며 "노선을 생각하면 내가 더 나은 것 같다"며 출마를 통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실좆 그는 당초 당대표경선에 출마한 수습불가 안 전 대표를 지원사격하면서 최고위원 출마를 고려해왔지만 안 전 대표측과 이견 끝에 단독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안 전 대표와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