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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똥줄터진™ 자유당이 '이명박 쥐박이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이명박 쥐박이 정부 시절 원세훈 국정원장이 저지른 여론조작의 증거가 드러나자, 쥐랄발광 자유당은 “국정원 적폐청산TF가 불법조직”이라는 주장으로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발칙한 자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급한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정원에서 활동하는 적폐청산TF는 다분히 불법적인 조직”이라면서 “국정원 직원법에 의하면 국정원 직원조차 재직 중, 퇴직 후에도 비밀엄수의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극한직업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정원 직원도 아닌 민간 외부인에 자료 조사하게 하는 것은 국정원 업무 성격과 법의 기본취지에 어긋난다”면서 “외부인 파견 검사가 비밀문건을 열람하고 조사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불법행위로 그 자체가 무효”라고 주..
수습불가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지만 풀린 국민의당 지지율은 원내 5당 중 싫었던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씹어먹는 안철수 전 대표가 출마의 명분으로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을 들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tbs교통방송 의뢰로 7~9일까지 전국 성인 1531명 대상 유·무선 RDD방식으로 조사,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5%p)에서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5%p 하락한 5.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원내 5당 중 꼴찌다. 더불어민주당은 49.1%, 자유한국당 17.6%, 정의당 6.8%, 바른정당은 6.4%를 기록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주 내부 반발을 무릅쓰고 의문의 당 대표 출마를 강행..
씹덕 터지는™ 주진우 시사IN기자가 자신의 저서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출간에 앞서 발칙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혼외자에 대해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역대급 극한직업 주진우 기자는 9일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혼외자는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임기 중 혼외자식 조아무개씨 '눈 찢어진 아이'에게 소송을 당한바 있다"며 "그 후 합의금을 주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금을 줬다는 것은 친자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임기 중 재판부에 압력을 넣어 재판 진행을 못하게 했고, 합의금을 주면서도 어떻게든 깎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들부들 후달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아들보다 돈" “기자인 내게 신이 주신 선물”..
빡친 정의당은 이철성 경찰청장이 "촛불로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냐"고 말했다는 강인철 전 광주경찰청장의 주장과 관련, "이런 인식을 가진 이철성 청장에게 과연 경찰개혁을 기대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빡친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인철 교장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평화적으로 부덕한 정권을 몰아낸 촛불혁명을 무용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무너져가는 정권의 눈치를 살폈다는 말"이라며 "이철성 청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만일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이 다음 촛불은 이 청장과 경찰개혁을 향하게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그는 역대급 문무일..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궁물당 김광수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폭행과 상해 등의 혐의로 궁물당 김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 "원룸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궁물당 김 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와 사건 경위에 대해서 면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궁물당 김 의원이 현재 출국한 상태여서 귀국하는 시점에 맞춰 조사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며, "현직 궁물당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봐주기식 수사는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궁물당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 A씨와 큰 소리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궁..
불스원샷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7일 "대선 패배의 책임으로 볼 것 같으면 박지원 전 대표보다 10배, 100배나 많은 발칙한 안철수 전 대표가 대표에 나오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불스원샷 이상돈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밤 국민의당 의원 10명의 회동과 관련, "박지원 의원은 대표직을 내놨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안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 숫자에 대해선 "당직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하고 있지만 절반은 훌쩍 넘는다"고 밝혔고, 반대로 출마에 찬성하는 설레발 의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지지를 처음부터 말했던 분은 사실 이언주 의원 한 사람뿐이었고, 또 자신이 생각하기에 안철수 전..
지난 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직 임원들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다급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열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에서 박 전 대통령의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에 대한 불만에 대해 진술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견지명 이재용 부회장은 다소 격앙된 어조로 “이건희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부터”라고 말했다가 굴욕굴욕 다급히 “회장님이 건재하실 때부터”라고 말을 바꿨다. 이에 몇몇 방청객들은 큰소리로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사망 확정”이라며 삼성전자 회장인 이건희 씨가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과거 이건희 회장의 ..
이언주 국민의당 막말 수석부대표는 급식조리종사원들에 대한 막말과 관련 "정식인터뷰가 아닌 사적인 대화를 이렇게 여과 없이 당사자 입장을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SBS를 비난하는 뻘짓을 했다. 이언주 막말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문제의 SBS취재파일 발언은 몇 주 전 출입기자와 사적인 대화에서 학교 급식파업 관련 학부모들의 분노와 격앙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급식 질이 형편 없어지고 있는 문제에 분개하면서 나온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유가 어찌됐든 사적인 대화에서지만 그로 인해 상처를 입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라며 똥줄 수습에 들어갔다. 그는 이어 "그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제보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7일 “박지원 당시 선대위원장은 죄를 죄로 덮기 위해 저를 직접 고발까지 했다” “죄를 죄로서 덮으려고 했던, 그것만으로도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의 대선조작게이트는 일찍이 있었던 북풍조작에 버금가는 것”이라며 “이런 네거티브 조작의 속성이나 특징은 관련자가 직접 나서지 않고 방패막이를 먼저 세운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추미애 대표는 “설령 조작된 것이라고 해도 이것이 공중으로 유포될 경우, 상대방 측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고 국민의당의 시스템이 전격적으로 풀가동되어 유포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그런 것이 바로 네거티브 조작의 특징이고,..
"우리 이니"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주 정도 일정으로 한국에 온 것으로 안다"며 "아들 입대 등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한 뒤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고. 양정철 전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기고 보름 뒤인 5월 말에 일부 기자들에게 "더 비우고 더 깨닫고 오는 혼자만의 여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뉴질랜드로 훌쩍 떠난 바 있다. 당시 양정철 전 비서관은 또 다른 '비선 실세'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을 아예 차단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2선 후퇴'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