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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불스원샷 이상돈의 나르시시즘 너도 나른한 넘이여. 철수나 상돈이나 도긴개긴. 본문

정치

불스원샷 이상돈의 나르시시즘 너도 나른한 넘이여. 철수나 상돈이나 도긴개긴.

author.k 2017. 8.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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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7일 "대선 패배의 책임으로 볼 것 같으면 박지원 전 대표보다 10배, 100배나 많은 발칙한 안철수 전 대표가 대표에 나오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불스원샷 이상돈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밤 국민의당 의원 10명의 회동과 관련, "박지원 의원은 대표직을 내놨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안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 숫자에 대해선 "당직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하고 있지만 절반은 훌쩍 넘는다"고 밝혔고, 반대로 출마에 찬성하는 설레발 의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지지를 처음부터 말했던 분은 사실 이언주 의원 한 사람뿐이었고, 또 자신이 생각하기에 안철수 전 대표 때문에 국회의원이 됐다고 생각하는 몇 사람들은 그래도 도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다"며 소수임을 전했다.




그는 미쳐버린 안 전 대표 출마를 지지한 109명 원외지역위원장을 둘러싼 조작 의혹에 대해선 "저는 지난번 총선에나 지방선거에 (지원활동을 해) 원외위원장 사정을 굉장히 많이 아는 사람이다. 100명씩 나올 수가 없다"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충 심증 가는 부분이 있다. 허수다"라면서 "서명까지 한 게 아니고 동의했다고 하는데 동의도 정확한 것 같지 않고 109명의 명단을 밝혀야 되는데 못하고 있지 않나? 그리고 109명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러니까 제보조작 사건의 재판"이라며 '제2의 이유미 사건'으로 규정하기까지 했다.

그는 수습불가 안 전 대표에 대해선 "대선 끝나고 나서 하루이틀 후에 자기가 다음에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 50% 넘는 득표율이 된다고 하지 않았나? 정상적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며 "어떤 언론에서 '인지부조화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상식에 벗어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들에게 남아 있는 좋은 이미지가 깨끗한 정치를 상징한다든가, 겸손함 이런 게 있었는데 그런 건 다 없어졌고 남아 있는 것은 인지부조화, 터무니없는 나르시즘, 이런 것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며 "불행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찰진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전 대표의 입지가 지금 앞으로 있겠나?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게 지난번 대선 토론 때 이미 다 드러났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다급한 안 전 대표가 '극중주의' 등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그거 신경 쓸 없 필요가 없다. 심하게 말하면 영어 단어에 bullshit(헛소리)라는 단어 있지 않나?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깔아뭉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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