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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포방터 시장에서부터 화제를 모아 현재 제주도로 이사를 간 돈가스집 ‘연돈’이 첫번째 제자를 맞이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대망의 연돈 제주도 오픈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돈에는 오픈 전날 밤 11시부터 줄을 선 손님들이 모여들어 어느 때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바람에 백종원의 장모님조차 ‘새벽 2시’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가운데 오픈 준비 중인 연돈에 ‘제1호’ 제자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연돈 사장님은 “생산량을 늘리려면 기술을 나눌 수제자가 필요하다”며 “조건으로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장사를 하는 것을 말했는데 오해하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더라. 이력서에도 프랜차이즈를 하..
본인이 130일 동안 직접 겪어보니 수감실 밖으로 하루에 30 분만 나올 수 있음... 일주일에 두 번만 샤워가능 약물 사용도 제한 하루 최대 8 시간의 심문 교도소 직원들이 영어 나 불어 구사 능력 부족 +수사 정보 공개도 안해주고 변호도 방해하고...일본도 곤 회장 그냥 말려 죽이려고 작정한듯요....
1. 조현아(땅콩 그분)가 조원태가 지맘대로 경영한다고 입장문 발표 2. 조원태 회장이 엄마 이명희가 딸래미(조현아) 편 든다고 엄마집에서 유리창깨고 난리부림 3. 이명희가 약간 다치고 사진찍어서 회사 경영진에게 전송 4. 회사경영진은 또 기자에 전송
연돈 웹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본인 명의로 회원가입 시키고 회원에 한해서 예약 신청 받으면 되죠. 선착순으로 하면 전국 광클러들 다 달라붙어서 암표질할 게 뻔하니까 전날 24시간 동안 예약 신청 받고 추첨하면 됨. 당첨자는 예약금 명목으로 절반(4500원) 결제하게 하고 노쇼하면 안 돌려주고 방문하면 식사 후 현장에서 절반만 추가 결제 받으면 되죠. 돈까스 하나 갖고 유난 떤다 욕 잠깐 먹겠지만 제일 깔끔한 방법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이마트를 볼 수 있었다. 최근 이마트 3호점 오픈했는데 1호점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동안 몽골에서 한국 제품을 비싸게 팔던 가게들은 대부분 장사 접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에 공급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품질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월 중하순부터 9월까지 1개월 이상 생산된 물량 전체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첫 신형 아이폰향 OLED 공급 계약을 성사시킨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패널의 동력마저 상실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1 프로맥스(PRO MAX)향 OLED에 품질문제가 발생했다. 모듈 조립 후 시스템평가 단계에서 패널에 세로 줄무늬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아이폰은 중국에서 폭스콘을 통해 전량 조립된다. 책임 여부가 폭스콘에 있는지, LG디스플레이에 있는지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LG디..
해외 언론에서 한국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우리나라 신문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대서특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헐뜯는 데 그만큼 효과적인 수단이 없을 테니까요. 이런저런 부정적인 기사로 도배된 신문을 보다 보면 우리 경제가 무슨 중한 병이라도 앓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신문들이 우리 눈과 귀를 가려서 그렇지, 사실은 우리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외신들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만 해도 외신을 세심하게 모니터 해보면 우리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가 적어도 네 개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수언론은 이를 전혀 보도조차 하지 않거나 아주 작은 기사로 다루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거의 접할 기회가 ..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유니클로가 이번에는 새 광고로 인해 ‘위안부 모독’ 의혹이 제기됐으나, 유니클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8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에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성으로부터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실제 영어 대화와 함께 제공된 우리말 자막은 할머니의 대답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로 의역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니클로가 굳이 90대 할머니가 우리나라에는 일제 강점기인 80년 전을 언급하며 기억 못한다고 하는 등 실제 대사와 달리 번역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