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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서방의 무력 대치 수준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이 현재 북미 대륙에서 대서양을 거쳐 유럽으로 군대를 이동시키고 있다"면서 "주요 전력이 흑해 인근과 발트해 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자체 정보를 인용해 "나토가 4만 명의 병력과 전략공군기를 포함한 1만5천 종의 각종 무기 및 군사 장비를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집중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나토가 매년 유럽에서 명백히 러시아를 겨냥한 40건에 가까운 훈련들을 진행한다"면서 "올해 봄에도 나토 연합군이 최근 30년 새 가장 큰 규모의 훈련 '디펜더 유럽-2021'을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쇼이구는 그러면서 나토의 위협에 대응해 ..
서예지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은 2014년 3월 최초 글이 작성된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 불거졌다. 데뷔작 MBC '감자별 2013QR3'가 방영될 당시 한 누리꾼은 서예지의 중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중학교 때 나를 포함해 여러 명을 괴롭히고 돈을 빼앗고 일진놀이 하던 애가 연기자로 데뷔했다. 양심도 없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당시 서예지의 졸업사진이라며 나온 사진 속 인물이 현재의 서예지와는 전혀 다르다는 반론과 함께 당시 의혹은 자취를 감췄다. 이후 연예계에서 연예인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봇물 터진 듯 나오기 시작했던 지난 2월과 3월 서예지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비슷한 피해를 주장하는 내용과 함께 항의성 글을 올려 눈길을 잡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예지 측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으..
이번선거의 선대위원장은 이낙연이었다.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은 이낙연이 져야 하는 데도선거 후에 이낙연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도대체 어디를 다니기에 코로나접촉자로 분류되어당이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마다 자가격리를 들어가나? 이낙연이 자가격리를 들어가고 뉴스에서 사라지니애먼 사람만 욕 먹는다. 이낙연은 전남에서 쉽게 선거를 치렀고한번도 치열한 선거를 주도적으로 치른 적이 없으니이번선거에서도 뭘 어떻게해야 할 지 전혀 모른다.이제 이낙연은 이낙연이 임명한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야한다. 참여정부 마지막에 호남의 정동영이 깽판을 쳐서 분열된 것을지금 이낙연이 재현한다면 호남은 영원히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선거에 졌으면 선대위원장이 책임을 져야지어린초선을 총알받이로 만들어놓고이낙연은 집에서 편안..
서예지가 김정현의 옛 연인으로 드라마 스킨십까지 관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서예지의 예능 출연 장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과거 MBC ‘세바퀴’에는 개방과 보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너 오늘 진짜 예쁘다’라고 한 상황극이 그려졌다.이날 서예지는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예지는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라며 “짧은 치마를 입으면 입지 마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의아해하며 “그럼 처음부터 안 입으면 되지 않냐”라고 하자, 서예지는 “예쁜 다리를 보여주고 사랑 확인도 하고..” 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낸시랭은 “정신병이잖아요. 왔다가 갔다가 하잖아”라고 지적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12일 "당이 우려했던 대로 가고 있다. 지금처럼 해서는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에서 미래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날자 와의 인터뷰에서 "선거가 끝나고 나니 다들 당대표를 할 생각밖에 안 한다. 이게 이 당의 생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개월간 당이 내년 대선을 치를 수 있는 기본적인 `필요조건`을 만들어주고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충분조건`은 당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다들 당권에만 관심이 있다"며 거듭 국민의힘을 질타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3월 19일이 서울시장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는데, 17일 오세훈 시장이 나를 꼭 만나야 한다고 하더라. 가족과 모처럼 저녁 식사를 하러 나와 있..
서예지가 ‘학폭’ 논란까지 터지며 사면초가 상황에 처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서예지가 졸업한 중학교의 졸업 앨범을 찍어 올리며 서예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일단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피해자도 아기 엄마다”라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이름 초성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서예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마음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자기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는 졸업식날 쌍꺼풀 수술과 교정을 ..
논란이 된 드라마 '시간' 에서 수정된 장면들 모음 1.수정 전지현 : 일단 내려와요. 위험하다구요!비틀거리는 수호, 난간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 지현이 그런 수호를 뒤에서 껴안는다. 난간 아래로 넘어지는 지현과 수호, 함께 바닥을 구른다. 껴안은 채 바닥에 함께 누운 지현과 수호.대본에 따르면, 뒹군다. 그러나 화면에선 누워 있다. 수정 후수호 : (난간 밖을 가리키며) 내가 같이 죽어줄게.지현 : (호텔 옥상 난간에서) 일단 내려가요.수호가 휘청거리며 난간 아래로 떨어진다. 지현은 그런 수호를 향해 달려든다.지현 : 위험하다구요!두 사람은 난간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장면 전환. 수호와 지현은 바닥에 ‘따로’ 누워있다.2.수정 전지현 : 발라요. 상처 덧나기 전에.수호 : (그런 지현을 보더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토트넘을 1-3으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 11경기 무패를 달리면서 2위를 견고하게 다졌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전반전 선제골 무산에 설왕설래다. 전반 33분, 에딘손 카바니가 유려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인정되지 않았다. 이유는 카바니에게 볼이 전달되기 전, 맥토미니 파울이었다. 맥토미니는 볼을 잡고 움직이는 동안 손흥민에게 팔로 가격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파울로 인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전에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지만 현지에서 파울에 많은 의견이 있다. 로이 킨, 마이카 리차즈 등이 "이해할 수 없다"며 맥토미니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