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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지난 5일 라이프플러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세기의 단타 대결 : 슈카 vs 종민 vs AIㅣ LIFEPLUS X 오늘도 개미는 뚠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노홍철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근황을 묻자, “3년 동안 쉬면서 안 해본 것도 하고 주식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투자 스타일에 관한 질문을 받고 “저는 사실 단타를 진짜 안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그때 전 남은 돈을 전부 넣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점으로) 수익률이 55%”라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부러움에) 배가 아프다”며 “많은 분이 초아가 왜 방송에 안 나오지 했는데, 안 나올 만 했다. 더 안 나왔..
1. 광화문 안 뒤집어 엎음.2. 김어준 내비둠. 실질적으로야.. 서울시 의회가 90%이상이 민주당인 까닭에 운신의 여지가 자유롭지 못한 것이 있겠지만.. 예전처럼 시장이라는 자리를 자의식 뿜뿜하면서 "내가 제일 잘나가" 라는 식은 아닌 듯 하네요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예전 오세훈씨가 보였다던 요상한 권력의지.. 를 내비추지 않는 것만으로도 무섭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저렇게 목이 꼿꼿하던 사람은, 본인이 당한건 안 내비두는데.. 김어준과도 굳이 엮이지 않고 말을 아끼는 걸 보면 .. 좀 무섭게 느껴집니다
발렌시아가 올여름 이강인(20)을 '어떻게든' 이적시킬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재계약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받고 그를 팔겠다는 것이다. 스페인 '코페'는 29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절한 만큼 발렌시아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팔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내용은 오는 7월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강인 등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6명의 상황을 짚어보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강인을 포함해 다니엘 바스와 데니스 체리세프 등 6명의 계약이 내년 6월 만료되는데, 이 매체는 바스만 재계약 대상일 뿐 이강인 등 나머지 5명은 '이적 대상'으로 봤다. 계약 만료 1년을 앞둔 시점에 '어떻게든'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는 명확하다. 재계약이 어..
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상가에서 며느리 친구를 우연히 만난 오정태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는 오정태 아내인 아영을 만나 "나 사실 아까 오는 길에 (마트 앞에서) 어머님 만났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어 "어머님이 네가 정태한테 신경을 너무 안 쓴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이를 접한 패널들은 "그걸 (친구한테) 얘기한다고?" "그 짧은 시간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오정태의 어머니는 마트 앞에서 아영의 친구를 만나 "애기 얼마나 낳았냐"고 물으며 "아이고 잘했네. 세 명은 낳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 며느리는 (아기를) 안 낳았다"고 했다. 당황한 아영의 친구는 고개만 끄덕였고, 오정태의 어머니는 "내가 한 마디 하면 열 마디 한다. 남편은 안 챙기고..
경제 구조로 보면 젊은 사람이 부동산이라는 기성권력에 붙어봐야 영원히 갑이 될 수가 없음이요. 그들이 주택을 사면 노인들 집값 떠받쳐 주는 건데 차라리 새로운 권력을 개척하는게 낫죠. 코인 시장이 그런 거였고. 괜히 어린 애들이 돈 벌었던 거 아닙니다. 일단 뛰어들어보는 거에요. 확률은 어차피 반반이니깐. 노인들은 확률에 걸지 않죠. 살 날이 짧으니깐. 청년은 실패해도 재기하면 되지만.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 들어가는 황금 타이밍이 있다고. 전체의 시간을 5로 나누면, 대략 2/5정도가 좋다던데. 너무 일찍 들어가면 시장 개척한다고 개고생 너무 늦게 들어가면 호구 잡히는 거고. 중간 보다 살짝 앞서 가는 놈이 돈을 버는듯.이번 폭락에서 과연 2030이 돈을 잃었을까요?글쎄요. 제가 보기엔 상대적으로 나이가..
남의 말 함부로 믿지 맙시다.거짓말에 취하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관성의 법칙에 끌려갑니다.첫 단추가 잘못되면 폭주하는게 인간.
금융당국이 지금 코인을 규제하지 않는건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한 주식과 부동산자산버블의 완충제역할를 잘해주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버블과 폭락이 당사자뿐만아니라 실물경제와 제3자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코인의 버블과 폭락은 당사자에게만 영향을 미치니깐... 저걸로 인한 버블붕괴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적게 미치니 나중에 금리상승이나 부채를 디레버리징하는 순간이오면그때는 아마 주식과 부동산보다는 코인의 버블붕괴를 우선 유도하거나 제제가 들어올거라 예상됩니다 버블의 완충제 역할이 끝나면, 금융당국으로 부터 효용성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 장담못한다고 생각해요..... 코인이 있다면 정말 짧게 보고 어느 정도 이득보시고 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