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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가수 이하이가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 중인 이하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이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이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트 브라톱을 입은 이하이는 가슴에 그린 타투를 공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정규 3집을 발매,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으로 활동 중이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밤 트위터에 "코인 150개를 새로 샀다. 엘살바도르는 이제 70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700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3천70만달러(약 365억원) 상당이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어 영어로 "대통령의 충고. 저가 매수(buy the dip)를 하면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썼다. 미국 달러를 공용 통화로 쓰는 중미 엘살바도르는 지난 7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도 법정통화로 인정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전자지갑 앱에 가입하면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의 지급하는 한편 여러 차례에 걸쳐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부켈레 대통령이 ..
류현진이 무너지고 있다. 경기 내용부터 팀내 입지, 연고지 민심까지 총체적 난국이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에 입단할 당시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연간 2000만 달러는 한마디로 '에이스'의 증표다. 하지만 류현진은 토론토 데뷔 2년차인 올해 이미 그 기대에 어그러지고 있다. 와일드카드 경쟁이 치열해진 최근 5경기 중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된 게 3번이나 된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무려 10.07이다. 객관적 강팀도 아닌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3회 이전 강판이라는 굴욕도 맛봤다. 토론토 매체 제이스저널은 19일(한국시각) '요즘 류현진의 모습은 에이스가 아니라 5선발로도 부족하다'고 일침을 놓았다. 지금 류현진이 처한 가장 큰 문제..
농구공이 주황색인 이유는 가시성 확보를 위해서입니다. 다른 종목과 달리 좁은 공간에서 여러 선수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이므로 흰색 공을 사용할 경우 눈에 잘 띄어도 흰색이 빛을 반사해 선수들의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갈색의 코트 바닥과 비슷한 색깔의 주황색 공을 사용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집중도는 높일 수 있도록 색상이 정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에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근무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곽 의원 아들은 지난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했고 2021년 3월 퇴사했다. 곽 의원 측은 “아들이 2015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달 233만3333원(세전)을 급여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2018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는 매달 333만 3333원(세전)을, 이후 최근 퇴사 직전까지는 383만 3333원(세전)을 받았다”라고 했다. 곽상도 의원 측 관계자는 “이 정도 금액이 특혜인지, 제1호 사원 급여로 볼 수 있는지는 국민들이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다만 곽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받았던 연말 보너스 등 고정 급여 외 수입은 자료를 정리해 추후 공..
3억5천만원을 출자해 1천700배에 달하는 6천억원대 천문학적 수익을 거둔 세칭 화천대유 세력인 '대장동 7인방'의 명단이 공개됐다. 19일 KBS에 따르면, 대장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배당 수익을 얻은 투자자 전수 명단을 확보했다. 성남 대장지구 사업에 참여한 민간개발업체는 화천대유, 대주주는 편집부국장이던 김만배씨였다. 화천대유의 7개 페이퍼 컴퍼니 중 중심인 천화동인 1호 주주는 김씨였고, 2호와 3호는 김 씨 부인과 누나로 각각 확인됐다. 4호는 대장지구 공영 개발이 추진되기 이전에 이 지역 개발을 맡았던 판교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인 변호사 남모 씨다. 5호는 같은 업체 회계사 A 씨, 6호는 같은 업체 변호사 조모씨였다. KBS 에 따르면, 이들 변호사는 화천대유 상임고문을 지낸 박영수 전 특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지난 16일 토론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과잉 수사”라며 “전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다”고 발언하자 당내 주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조국 일가의 불법·특권·반칙·위선때문에 온 국민이, 특히 청년들이 분노와 좌절에 빠졌는데 과잉수사라니요”라며 “온 가족이 범법자인데 ‘1가구1범죄만 처벌해도 된다’는 식의 생각은 대체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홍 의원이 “조국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으면 조국 구속으로 마무리됐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됐다. 하태경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조국 수사 문제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