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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영 남편 문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이다영의 남편 A씨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일상 사진이 있었는데, 그의 양팔에는 화려한 문신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A씨는 한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서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한 눈에 보아도 눈에 띄는 문신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A씨는 또한 이다영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너(이다영)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라며 이다영을 향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영의 남편은 최근 이다영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2018년 이다영과 만난 지 3..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국정감사를 받은 뒤 도지사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정쟁이 될 것이 분명한 국감에 응하는 도지사로서의 책임도 중요하지만, 집권 여당 책임도 중요하니 조기 사퇴해 대선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 당 지도부의 권유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숙고한 결과, 저의 당초 입장대로 경기도 경기지사로서 국정감사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관련 정치공세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과 실적을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 사퇴 시기에 대해선 "사퇴 시기는 국감 이후에 판단하고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정감사가 오는 18일과 20일 예정..
심석희 인정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쇼트트랙의 파벌과 단결력 없는 콩가루는 예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다는 것이다.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있었던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기사를 접하고 충격받았을 김아랑과 최민정,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과거 언행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인정했다. 하지만 최민정을 경기중에 일부러 넘어뜨렸다는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심석희는 평창올림픽 도중 같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였던 김아랑, 최민정에 대해 충격적인 험담을 했고 이로인해 그동안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로부터 미성년자 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해 안타깝게 바라보..
심석희는 11일 소속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평창올림픽 기간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로부터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진천선수촌을 탈출하는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다’면서 ‘이로 인해 스스로 가진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드러내며 미성숙한 모습을 보인 점을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3년 전 평창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한 대표팀 코치가 주고받은 모바일 메시지를 공개했다. 주 내용은 심석희가 대표팀 동료로 지낸 최민정, 김아랑을 겨냥한 욕설과 비하 문자였다. 그간 동료와 불화설을 일축한 심석희였기에 대중들은 크게..
배구선수 이다영이 지난해 가수 임영웅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지난 2018년 일반인 A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다영은 지난해 6월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을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랑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터 트롯'을 보다가 (임영웅에게) 빠졌다"며 "임영웅씨와도 연락 자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영이 "따로 인스타로 연락해"라고 하자, 이다영은 "이미 (DM을) 보내놨다"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제가 인스타그램 보냈는데, 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영웅은 이다영의 DM에 '안읽씹'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지난 2월19일 유튜브 채널 '이슈피드'에 '이다영의 공개고백을 받은 미스터트롯 ..
이다영 측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A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혼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A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A씨가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해 괴롭혀왔다고도 덧붙였다. 또 이다영 측은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A씨는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이다영과 혼인 생활 인터뷰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인터뷰 내용 또한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가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SK뷰테라스' 무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7일 진행된 판교SK뷰테라스 미계약 물량 117가구에 대한 무순위 추가 입주자 접수에 4만165명이 신청하며 경쟁률이 343.4 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대장동 개발 5개 블록 중 마지막 분양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주택 수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10억3610만~13억510만원이다. 9억원을 초과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화천대유는 9억원 이내 40%, 초..
그리스 매체 ‘FOS 온라인’은 9일(이하 한국시간) “주한 그리스대사관은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의 ITC(국제이적동의서)를 요청했고 PAOK는 모든 서류를 제출해서 취업비자가 발급됐다. 쌍둥지 자매의 비자가 발급되면서 가장 큰 장애물이 사라졌다. 16일 테살로니키로 출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면서 전 소속팀 흥국생명의 무기한 출장 정지, 대한민국배구협회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흥국생명이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선수등록을 포기하면서 두 선수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하지만 한국 무대 활동이 사실상 막힌 두 이후 터키 에이전시를 통해서 해외진출을 모색했고 그리스 여자배구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었다. 한국 무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24)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코치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먼저 논란은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심석희와 A 코치가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심석희는 C 코치와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주고받으면서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토나와” “XX이야?” 등의 욕설 섞인 비하 발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서 심석희는 예선 탈락을 했고, 최민정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 8강에 진출했다. 이에 심석희는 C코치에게 중국선수를 응원하는 카톡을 보내 논란이 더욱 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