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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민주당은 7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조성은씨에게 '우리가 고발장을 보내줄테니 대검에 접수하라'는 말한 통화 내역이 복원된 것과 관련, “검찰총장 윤석열,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불과 3개월 전 사표를 낸 김 의원, `우리`와 `대검`은 당신들 아닌가”라고 맹공을 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을 만들어 보내겠다는 `우리`는 누구고, 얘기해 놓겠다는 대검 관계자는 누구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윤석열 대검`이 기획하고 국민의힘을 배우로 섭외해 국정농단을 일으키려 한 사건”이라면서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도 없다 할 수 없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관련자 구속을 촉구했다 김종민 의원은 기자회견후 기자들을 만나 “녹취록을 통..
남은 기간 1주일. 이낙연 측에서 대장동 건을 들고 나왔 기 때문에... 당에서 적극적으로 대장동건 대응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 이 타이밍의 잇점을 노렸고. 검찰 수사에서 뭔가 요행을 바라고 있음. 감 떨어질 때까지 입 벌리고 있는 상황.
석열이 극렬 지지층인 네이버 베스트 댓글 아이고 석렬아 무당층을 데꼬와야지 무당을 데리오면 우야꼬 ㅜㅜㅠㅜ
함소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은 분홍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성형수술한 함소원의 눈은 아직 붓기가 덜 빠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모야” “예뻐요 언니” “어디 가요, 언니” “어머 예쁘게 쌍수 잘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꺼풀 수술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공개한 영상에서 “쌍꺼풀이 원래 짝짝이였다”며 “부기 빠진 모습 나도 궁금하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원, 김지석이 조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 전현무, 이장원, 김지석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가수 배다해와 결혼 소식을 알린 이장원에게 "나 장원이 결혼을 기사로 알았다"며 "너무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기사가 나가기 30분 전에 문자로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근데 내가 문자와 동시에 기사를 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지석은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 중인 전현무에게 "형은 장원이처럼 늦게 말하지 말고 할 거면 미리 말해라"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싫다"며 "난 기사를 아예 먼저 낼 것"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5일 종전선언과 남북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의의 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하나하나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성을 잃은 이중 기준과 대조선 적대시 정책, 온갖 편견과 신뢰를 파괴하는 적대적 언동과 같은 모든 불씨들을 제거하기 위한 남조선 당국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바랄뿐..
경북 성주에서 양갱 사업을 하는 김씨는 10년 넘게 이 번호를 유지해왔다. 김씨는 “영업용 번호라서 바꿀 수도 없고 꺼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계속해서 전화가 울리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제가 커지자 넷플릭스는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번호를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처음에는 100만원 정도의 피해 보상을 얘기하더니 24일에는 50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일단 번호부터 지우고 얘길 시작해야지 무슨ㅋㅋㅋㅋㅋ 합의금 얼마가 적절할까요??
앤드루 쿠오모가 여성 1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뉴욕주지사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그의 동생인 크리스 쿠오모 CNN방송 앵커도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됐다. 전직 프로듀서인 셸리 로스는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ABC뉴스에 재직하던 지난 2005년 동료였던 크리스 쿠오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기고문에 따르면 크리스는 당시 뉴욕시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한 술집에서 다른 동료의 환송회 중 로스와 포옹하면서 한 손을 아래로 내려 그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크리스는 직전까지 자신이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책임프로듀서였던 로스에게 "이제 당신은 내 상사가 아니니까 이렇게 해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스는 "그러면 안 된다"라며 크리스를 밀치고 뒤로 빠져나왔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