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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한 박계옥 작가는 2005년까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주로 활동하다 2000년 방송된 SBS ‘줄리엣의 남자’로 방송 드라마 작가의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작품 일부에 조선족이 등장하면서 박 작가가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화 ‘댄서의 순정’(2005년) 주인공인 문근영은 연변 출신 조선족 소녀로 출연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2009년) ‘닥터 프리즈너’(2019년)에서는 조선족이나 조선족를 흉내내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친중 성향의 작품도 많다. 박 작가 이름으로 올라온 어문저작물에 따르면 ‘손오공 항마대역사’, ‘중국식 출장연애’ 등이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조선구마사’도 올라가 있다. 또 박 작가는 ‘리틀 차이나’라는 작품을 집필하..
"일단 요즘 이슈많이 됐어요, 내가 라디오스타 나오고 형도 라디오스타 나온거 얘기한거 들었어요" "내가 이길수 있냐고? 못이겨요. 형은 프로니까, 근데 3개월 정도 하면 내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일단 체중이 내가 더 많이 나오고 리치도 길어요, 짧지 않아요 이거 입식 얘기하는거에요, 그라운드는 어려울거에요, 형은 월드클래스에요 그라운드하는거. 근데 입식은 자신있어요. 이거 그냥 재미로 생각한거에요. 사람들이 질문 많이 하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일제시대때 어떻게 같은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탄압? 세뇌? 했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조선구마사보니 이해가 되네요;;; 각종 지식인 문화인들을 친일파로 만들어서 일왕, 일본군국주의찬양하고 한국비하, 역사 왜곡 하고 그랬는데... 결국 돈이었군요 (당시엔 돈 + 권력. 명예 등 이었겠죠) 지금 자본주의 국가에선 돈이 곧 힘이고 권력도 되는거니.. 단순히 작가만 문제있는게 아니라 외부 제작사, 제작총괄한pd, 저걸 방영한 방송국 다 문제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