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컬쳐 (1625)
불편한 진실
서예지가 ‘학폭’ 논란까지 터지며 사면초가 상황에 처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서예지가 졸업한 중학교의 졸업 앨범을 찍어 올리며 서예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일단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피해자도 아기 엄마다”라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이름 초성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서예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마음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자기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는 졸업식날 쌍꺼풀 수술과 교정을 ..
논란이 된 드라마 '시간' 에서 수정된 장면들 모음 1.수정 전지현 : 일단 내려와요. 위험하다구요!비틀거리는 수호, 난간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 지현이 그런 수호를 뒤에서 껴안는다. 난간 아래로 넘어지는 지현과 수호, 함께 바닥을 구른다. 껴안은 채 바닥에 함께 누운 지현과 수호.대본에 따르면, 뒹군다. 그러나 화면에선 누워 있다. 수정 후수호 : (난간 밖을 가리키며) 내가 같이 죽어줄게.지현 : (호텔 옥상 난간에서) 일단 내려가요.수호가 휘청거리며 난간 아래로 떨어진다. 지현은 그런 수호를 향해 달려든다.지현 : 위험하다구요!두 사람은 난간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장면 전환. 수호와 지현은 바닥에 ‘따로’ 누워있다.2.수정 전지현 : 발라요. 상처 덧나기 전에.수호 : (그런 지현을 보더니) ..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018년 MBC '시간' 방영 당시 서현의 여러 행보가 올라왔다. 매주 개인 SNS를 통해 본방 사수를 독려하거나,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서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짓는 모습. 또한 문제가 됐던 제작발표회 당일에도 팬들에게 환한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한 김정현에 대해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충분히 이해가 됐다"며 그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는 당연시 여겨졌던 서현의 행보들이 최근 김정현 논란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 문제는 3년 전 '시간' 제작발표회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라마 홍보를 위한 자리임에도 김정현은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으로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했다. 상대역 서현..
인기 BJ이자 철구의 부인인 외질혜가 심각한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졌다. 지난 8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무거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이날 철구의 방송에 따르면 외질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심각한 스토킹 피해를 입어 왔다. 철구는 외질혜가 스토커에게 실제로 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스토커는 외질혜에게 “뭐하냐”,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냐”, “난 네가 좋다”, “미안하고 고마워” 등의 말을 보내며 끊임없이 괴롭혔다.이에 참다못한 외질혜가 “아 어쩌라고 X신아 징그럽게”라고 대답하자, 그는 “잘잤닝 지혜야, 언제 한번 우리 동네 근처 놀러 와”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후에도 스토커는 “난 네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며 “악마 같은 X 이렇게 몇 명의 남자를 울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