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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유튜브로 방송한 혐의를 받는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45)씨 재판에 나와 엄벌을 요청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25일 오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조 전 장관은 "제가 어떤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것은 허위"라며 "(김씨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제가 (방송) 당시 공인(법무부 장관)으로 비판은 가능하고, 비판 일부가 사실에 부합하지 않아도 감수는 필요하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문제는 공적 업무와 관계가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말했다"고 했다...
회담 내용도 그렇지만...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미국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의 손을 잡는 것에 더 무게를 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인 회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황혼과 한국의 절정기를 앞두고 있는 거 같네요... 문프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차리라 민주당아 노무현 대통령 12주기가 내일이다.
1. 광화문 안 뒤집어 엎음.2. 김어준 내비둠. 실질적으로야.. 서울시 의회가 90%이상이 민주당인 까닭에 운신의 여지가 자유롭지 못한 것이 있겠지만.. 예전처럼 시장이라는 자리를 자의식 뿜뿜하면서 "내가 제일 잘나가" 라는 식은 아닌 듯 하네요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예전 오세훈씨가 보였다던 요상한 권력의지.. 를 내비추지 않는 것만으로도 무섭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저렇게 목이 꼿꼿하던 사람은, 본인이 당한건 안 내비두는데.. 김어준과도 굳이 엮이지 않고 말을 아끼는 걸 보면 .. 좀 무섭게 느껴집니다
13일 여가부에 따르면 경력 단절 여부에 상관없이 미취업 여성이면 모두 ‘새일여성인턴’ 제도에 참여할 수 있다. 새일여성인턴은 경단녀의 인턴 채용을 돕는 제도로 ‘경력 단절 여성 등의 경제 활동 촉진법’에 근거한다. 2009년 지원 대상이 연간 1,000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추가경정예산까지 지급돼 10배에 가까운 9,777명으로 확대됐다. 여가부는 새일여성인턴 참여 시 1인당 최대 380만 원의 지원금을 준다. 여성을 3개월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에 240만 원을 주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6개월 이상 고용하면 기업과 참여자에게 각각 80만 원(고용유지장려금)과 6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문제는 이 제도가 경단녀 지원 프로그램임에도 실상 경력 단절과 무관한 여성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석열 검찰이 그리고 지금은 조남관검찰이 문재인정부 인사들을 수사하고 소환조사하고 재판에 넘기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압수수색합니다.최재형 감사원이 국가정책에 대해 감사를하고 검찰에 감사자료를 넘겨 사법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진행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방송사를 감사하겠다고 합니다.의사협회가 의사 숫자늘리려는 정부를 상대로 파업, 데모를하고, 진료거부를하고, 의사시험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시험을 거부한 의대생에게 의사시험 기회를 다시주라고 겁박합니다.코로나라는 국가 재난상황에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고통을 덜어주려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출하려고 하자 재경부가 반발을 해서 불발됩니다.포털이 정부와 민주당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기사를 메인에 집중배치하고, 심지어..
일본은 쿼드에 한국을 참여시켜서 중국의 경제보복의 방패막이 삼으려고 할까?동아시아에서 일본만 참여하면 일본만 경제보복을 일본만 당하니한국을 끌고 들어가서 한국을 앞에 세우려는 모습이 일본의 본심일까?왜 한국의 의사는 물어보지 않고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한국 얘기를 하는가? 일본은 원자력오염수를 방출할 때 인접국에 상의하지 않고미국을 앞세우거나 멀리 독일을 앞세워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면안 좋은 일(?)할 때 남을 앞세우고 그 뒤로 숨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이 상주에 사드배치로 인해서 한국이 경제보복을 당할 때미국은 한국에 무엇을 해 주었을까?오바마가 뒷짐지고 있었던 것을 알겠으나 동맹이 미군무기로 피해를 당할 때미국이 한국에 해준 것은 없었다.
백신 못구한다고 난리더니이젠 백신 맞으면 죽는다고 난리상대편 욕하는거 중독증세인듯. 예전에는 사실관계에 대해 유리하게 해석한게 꼴보기 싫었는데이젠 사실관계는 얼마든지 구부릴수도 있다는 생각인것 같아요. 자정능력은 저만치 가있고,악다구리만 남은 느낌.
여권 관계자 "우리 정부가 日처럼 발표했으면 비판받았을 것" 일본이 하면 뭐든 극찬하던 언론들이 정작 일본 같은 구두계약이 아니라 한국은 무려 계약을 체결해도 반응들이 참ㅋㅋㅋㅋ재미들 있게 사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