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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저도 남말 할 입장은 못 됩니다만 조금 놀랐습니다. 어깨가 무겁고 감당이 안 되는 것일까요. 글씨를 보고 성격이나 심리를 파악한다면 이것은... 이하생략.
종부세 완화 결정 명랑시사 이승원에서 전해주네요 종부세 상위 2프로로 완화 양도세 12억까지 비과세 ㅎㅎㅎㅎㅎ 헛다리의 결정판, 여기에 대출 완화까지 되면 최종 완성인가요 ㅋ
코로나는 각국의 정치역량, 국민역량, 시스템역량을 드러냈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민낯이 다 공개되었다. 일본이 G7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돈을 찍어서 국제기구에 뇌물을 받치는 것 말고 없다. 돈 싫어하는 나라, 사람이 어디 있을까? 돈을 찍어서 국내의 누군가에 주면 뇌물이라는 죄가 성립할 수도 있지만 유럽국가에 이쁨받으려고 국제기구에 돈을 받치면 뇌물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유럽도 돈 받으면 일본에 부드러운 문구를 주지 않겠는가? 일본이 지난 잃어버린 30년동안 한 외교활동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놓고 국제기구에 돈으로 환심사는 것 밖에없었다. 일본이 돈뿌리는 것 빼면 시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킹 메이커'로 꼽혔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동서고금을 봐도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 윤 전 총장의 '대망론'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4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과 만나 "검찰 조직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 지금의 어려운 정국을 돌파할 수 있는가"라며 의문을 표했다고 안 전 시장은 전했다. 안 전 시장은 "(김 전 위원장이 윤 전 총장에 대해)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와 정치적인 갈등, 이를 그런 리더십과 그런 스펙으로 (이끌기엔) 곤란하다고 말했다"며 "어려운 경제를 돌파할 수 있고 이런 난맥을 풀 수 있는 경력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은) 그래서 정치를 해 본 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우리 당의 버스에 올라타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안전하고 안락하게 모시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역량이 있는 정당입니다. 많은 대선 주자들이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하고, 우리 당원들은 새로 당에 들어오는 모든 당원들에게 당의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 아끼고 지켜줄 의무가 있습니다"라며 "어느 누구인지를 막론하고 지켜야할 대원칙"이라고 강조했다.
4·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 = 이낙연 당대표가 책임져야 할 문제지 무슨 조국 어쩌고 ㅈ..ㄹ.. 조국사태가 아닌 "윤석열검찰쿠데타" 가지고 민주당이 사과하면, 그냥 저는 대선 포기했다고 생각하렵니다.
만 36세 이준석(1985년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28일 발표된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5선 주호영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당원 2000명과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이 진행한 여론조사를 1:1의 비율로 합산 반영했다. 당원 조사에선 나 전 의원이 32%로 이 전 최고위원(31%)을 앞섰지만 예상보다 근소한 격차였다. 일반국민 조사에선 이 전 최고위원 51%로 나 전 의원(26%)을 크게 앞섰다. 이 전 최고위원이 최종 승리한다면 보수 성향 제1야당에서 처음으로 '30대·0선' 당 대표가 탄생하게 된다. 대선을 코앞에 둔 민감한 시기에 파격적인 30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35년 이전에 미국을 이길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햄프턴의 랭리-유스티스 공군기지를 방문, 연설을 하면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싸움 속에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나는 다른 어떤 정상들보다 시 주석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통역만 두고 24시간 동안 개인적 만남을 했고 1만7천 마일을 날아갔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는 중국이 2035년 이전에 미국을 패배시킬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권위주의에서는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미국은 독특하다"며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에 맞서 국방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