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연경 유튜브에 이번 사건 썰 풀면 연맹 징계 받나요? 이왕 이리 된거 김연경 본인 유튜브에 이번 사태(?) 썰 언니가 제대로 푼다 ㄷㄷㄷ 이 제목으로 영상 만들면 암만 못해도 조회수 500만은 나올지 싶은디... 김연경 표정 보니 멘탈 금간건 확실하더라구여 언젠가 이 사태에 대해 얘기를 하긴 할건데 할거면 유튜브에다 했음 하네여

여자배구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선수 논란 진행과정 정리 1. 이재영선수가 고열로 코로나가 의심되자 격리 후 경기 결장.그리고 무릎이 좋지 않은데다 이재영과 보낸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이다영도 결장한다고 감독이 경기전 인터뷰함.근데 같은날 이다영 SNS에서 안아픈뎅 시전 2. 이후 인스타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꾸준히 누군가를 저격함 3. 선수본인피셜로 아프지도 않은데 결장+인스타 저격으로팀내 불화가 있을것으로 추측하는 와중에이른바 "지인피셜"등장요약은 김연경과 이다영(+이재영)의 불화이며원인은 이다영(+이재영)에게 있다는 내용하지만 어디까지나 "지인"피셜 4. 배구갤러리와 네이트판에 학폭 저격글 올라옴배구갤러리에 썼으나 묻혀서 네이트판에 인증과 함께 올라옴 5. 이재영, 이다영 선수 학교폭력 인정+사과문+..

올시즌 여자배구가 이미 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고 마지막 6라운드만 남겨둔 종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현 시점에 팀당 남은 정규리그 경기수는 6~7 경기로 최대 획득 가능한 승점은 18~21점인 상황인데 이번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사건으로 그동안 최소 정규리그 우승은 따놓은거나 마찬가지였던 흥국생명 팀의 전력이나 팀 분위기가 도로공사에서 보여진 것으로 그야말로 완전 개박살이 났습니다. 현재의 분위기나 여론의 흐름상 최소한 5라운드 안으로는 두 자매는 팀 복귀가 불가능 할거 같고 (남은 5라운드 흥국의 경기는 2경기) 과연 6라운드 들어가서도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흥국팀이 개쌍마이웨이 외치며 눈 질끈 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현 상황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리그다 보니) 혹 그렇게 한다..

10살 이상 언니이자 국대 선배 남현희 보고 이재영,이다영이 한 말

쌍둥이 선수 퇴출 시킬려면 흥국생명을 잡아야죠 흥국생명 대표에게 업무 마비될 정도로 항의하면 구단 윗선에서 움직이겠죠. 그거 아니고는 단장부터 감독 전부 한통속이라서 답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다영이 sns에 올린 글 중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이런 문장이 있근영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연경을 겨냥한 듯 한데.. 이거보고 학폭 피해자가 빡친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이 추가 글을 작성했다. 10일 작성자 A씨는 네이트판을 통해 “가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연락을 해온 것을 알렸다. 이로써 현재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폭력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며 여론이 들끓고 있다. A씨는 “가해자 측에서 저희 글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왔고 사과문과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며 피해자들은 사과문이 확인된 후에 글을 내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새벽 네이트판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사진 등을 증거로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하고 돈을 뺏고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재..

구단에서 복통이라고 어렵사리 포장해서 공식입장 발표해줬으면 진실이야 어찌됐건 일단 사람이 살아야되고 선수 한명 회복하는것을 지지하는 뜻에서 그냥 공식입장대로 기사 써줄텐데 오늘 배구센션 최고 조회수 기사들 보니까 이건 무슨 첫줄부터 구단에서는 복통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지만 사실이 아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공식입장 전에 쓴게 아니고 엄연히 오늘자 기사들이에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걸까요? 저는 아무리 진실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씨 쌍둥이는 근래 출장이 힘들걸로 보이니 김연경이 알바 하드캐리 해야하는 상황 이씨 쌍둥이는 어차피 에이스니 팀미래니 하는 존재들이라 장기적으로 끌고가야 하는거

스포츠 선수들 성적만 좋으면 다들 사이 좋습니다. 사이 안좋아지는건 성적이 나쁠때죠. 용병도 없고 김연경 토스 맞춰주기 힘들고 현건때보다 센터 잘 활용하기도 힘들고 이다영 게임이 잘 안됩니다. 현건때는 게임 잘 안되도 백업없으니 감독이 밀어줬지만 흥국은 게임 안되면 바로 김다솔로 바꾸죠. 이다영이 멘탈이 터질수밖에 없는 환경 근데 이렇게 멘탈 터지는데 김연경도 달래기는커녕 뭐라 했을거 같죠? 그림이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