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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방탄소년단 진이 이 자리에서 “언젠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겠다”며 군대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CBS 세스 도언 특파원에게 “군입대는 한국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다. 언젠가 올 국가의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대에 가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도되는 것을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다 반드시 군대에 가겠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미 군대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때 되면 갈 테고요. 뭐, 단체로 갈지 아니면 혼자 갈지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괜히 기자 어그로에 끌려서 방탄 욕하는 일은 없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방탄소년단 무슨 독도 수비대..
면제되면 당연히 논란 생길거고 영원히 말나올거같은데 그냥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와서 다시 활동하는게 깔끔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 스타들에도 병역특례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시대상황을 반영해 종합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노 실장은 케이팝 스타들의 병역특례 적용에 대해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문화·체육분야나 일본 경제조치 관련 경제분야 산업체 특례 등 전체 구성을 어떻게 할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예술분야도 순수 예술분야만 해야 하는지 시대상황을 반영해야 하는지 종합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역 예우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며 방탄소년단을..
그전에는 이중국적자 였어도 현재로는 아래 4가지 중 하나여야 합니다. 왜냐 하면 18세 전에 국적을 선택해야 하거든요. 1. 한국인 = 미국적 포기 혹은 원래 이중국적 아님. 이 경우 f비자 유지한체 유학을 이유로 병역 연기 2. 미국인 = 한국 국적 포기. 비자 필요 없음. 3. 한국인 + 미국인 + 병역 문제 해결= 국적이탈 신고 안함.군대 가거나 갈꺼라고 각서 씀. 합법. 4. 한국인 + 미국인 + 병역 문제 미 해결 = 국적이탈 신고 안함.불법.한국으로 한국 여권으로 들어오면 병역 해결 전까진 애로사항 꽂핌. 한국 안들어 오면 별거 없음. 나중에 여권 제발급 애로사항 꽂핌. 미국 여권으로 들어올 수 도 있으나 병무청 안테나에 걸릴 가능성이 쬐끔 있어 비상시 아니면 시도 잘 안함. 국적이탈/국적상실..
'공중을 지배하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제공권 지상주의는 현대전의 철칙으로 통한다. 이달 14일 사우디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의 석유 시설을 강습한 드론 공격은 이런 철칙이 흔들리는 현실을 또렷이 드러냈다고 가디언은 평가했다. 작고 값싼 무인기는 최근 전장, 특히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 중동 전선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드론은 중동의 군사 대국과 주요 반군 전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최첨단 제트기와 화기로 무장한 이스라엘도 시리아 내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드론 '전단'을 활용한다. 이스라엘의 숙적 이란 역시 이를 간파하고 시판 제품과 첨단 군사 모델을 가리지 않고 드론 전력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란은 4년 전 자국에 추락한 미국 드론을 분해·연구해 상당한 기술 수준에 도달한 것..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 국방개혁 2.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역 상권 침체 대책마련의 일환이다.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28일 평화지역 외식·숙박업·민박업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강원지역 군 부대 축소, 이전이 가속화하며 이어지고 있는 지역 상권 붕괴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첫 번째로 군 장병의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1일 1~2시간으로 조정하고, 2개월에 한 번씩 관할지역 내 특별외박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4월부터 국방부가 시범 허용한 군장병의 휴대전화 사용이 면회객들의 방문 하락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군장병은 평일 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이 군 입대를 5번 연기한 가운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내년 입대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20일 법무부와 야당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1남 1녀 중 둘째인 아들 조모씨는 현재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아들 조씨는 조 후보자가 UC버클리에서 유학 중이던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한미 이중국적을 갖게 된 셈이다. 이중국적인 조씨에 눈길이 쏠리는 부분은 군 입대다. 조씨는 2015년 5월 신체등급 3등급 판정으로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됐지만,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한 상태다. 2014~2017년의 경우 24세 이전 출국 사유로 세차례, 출국대기로 한차례 연기했..
과거의 미국이었다면.. 일본이 먼저 항모를 보유하게 했을꺼 같은데.. 일본은 썡치고. 한국이 먼저 만들도록 미국이 냅둔다는것은.. 앞으로 미국은 동아시아의 파트너를 한국으로 택한거라고 봐도 될려나...
왜국 본성이 왜구 후예들답게 침략 약탈인데 그나마 2차대전 패전으로 유사 군대만 보유하고 같은 미국 그늘에서 경제에 매진해서인데, 아베 노는 꼴 보면 자민당 위상 흔들리며 정치 입지 불안해지면 외부로 국민들 눈 돌리게할 가능성 헌법이라도 개정돼 자위권 한계 벗어난 군대 보유하게 되면 독도로 시비 걸 가능성 높아보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예속된 수출경제도 뜯어고치고 해공군 집중 육성, 북한만이 아닌 일,중과의 분쟁시 대응 시뮬도 세밀하게 짜놓을 필요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 영공을 침범했을 때 일본의 자위대 군용기가 긴급 발진을 했다고 23일 일본 정부가 밝혔다. 스가 장관은 그러면서 자위대기의 비행 지역과 긴급 발진을 한 정확한 시점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스가 장관은 "한국 군용기가 경고 사격을 한 것에 대해 '다케시마의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극히 유감이다'고 한국에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발진 하긴 한거니?
7군단 군단장 보직해임 글이 화제를 모았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작성한 청원인은 “부대 지휘관으로서 굉장히 비합리적인 부대 운영과 지휘관으로서 군 장병들을 고통받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장병의 자유로운 의견표출”이라는 주장했다. 다른 이들은 “육군 군단장을 해임해달라는 건 하극상과 다름없다”라고 반대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청원인이 윤의철 중장의 부하 장병으로 추측했다. 이후 7군단에서 동생이 복무 중인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윤의철 중장이 무리한 체력단련을 요구해 동생의 몸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내 동생은 군장을 잘못 메다가 현재는 협착증과 허리디스크로 외래진료 및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는데 수술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