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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 세종시 아파트값이 빠르게 치솟으면서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값을 뛰어넘었다. -> 교통망 확충 등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지난해 중순부터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이 불면서 집값이 급등한 결과 - 세종시 새롬동 새뜸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1일 11억5000만원(15층)에 거래 -> 이 평형 최고가 기록 - 세종시 집값은 지난해 42.71%(한국부동산원 통계)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대전 유성(23.01%), 수원 팔달(20.75%), 경기 구리(20.68%) 등 2~5위권의 2배에 가까운 압도적인 상승률 - 세종시 아파트값이 급등한 이유 -> 정부 부처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있고 -> BRT(간선급행버스)·..
올림픽을 순차적으로 미루면 된다는 환상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LA와 합의를 해서 24년에 도쿄, 28년에 파리, 32년에 LA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인데요. 누구맘대로? 뭐 코로나 때문에 파리도 준비가 부족할테니 양해할거라고? 전혀입니다. 도쿄의 불행은 파리의 행복입니다. 만일 이번 올림픽이 취소되고 24년에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면 8년만의 올림픽입니다. 그야말로 별다른 노력없이도 올림픽이 개최된다는 사실만으로 흥행은 보증입니다. 파리가 이걸 양보할리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20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위한 5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허 대표는 ‘서울 수돗물 원료 청평댐으로 이전’, ’18세부터 150만 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결혼부 신설’ 등을 발표하면서 서울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허 대표는 “18세부터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지급해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겠다. 이를 위해 서울시장 급여는 받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상되는 판공비 100억여 원도 본인의 재산으로 부담하겠다”라고 했다. 특히 허 대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지금은 상황이 상당히 무거워졌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택을 할 여지가 없지 않나"며 사실상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장관은 이날 밤 SBS 에 출연해 출마 결심을 굳혔느냐는 질문에 "원래 중소벤처기업부에 현안이 너무 많아서 좀 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인사에 관한 문제는 임명권자의 몫"이라며 "아직까지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권의 후보단일화 움직임에 대해선 "서울의 미래를 논하는 것이 서울 시민에게 훨씬 더 필요한 일"이라며 "그런 모습이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여야 일대일 구도나 다자대결 중 어떤 방식으로 치러지는 것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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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86회에는 함께 식사 시간을 가진 신효범, 구본승, 최민용, 최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효범은 "몸이 내 마음처럼 안 움직여준다. 예전에 꺾어졌던 각도가 안 나온다. 조금만 꺾어지면 여기저기 당기고 눌린다"고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포대 15kg 2~3개 짊어지고 비닐봉투 들고 장을 보러 갔다면 요즘에는 그거 하나 들려고 해도 며칠을 '저걸 옮겨 말아' 이렇게 된다"고 전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신효범은 건강 변화에 대해 "조금만 더 지나면 괜찮아진다. 다 받아들이게 된다. 인정하게 된다. 여자도 똑같다"며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나 오는 거기 때문에 내가 달라지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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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과 노선영이 평창 동계올림픽 ‘왕따 주행’ 논란과 관련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이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2월 19일 평창 올림픽 팀 추월 경기 당시 논란은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박지우가 먼저 들어오고, 노선영이 크게 뒤처져서 들어왔다. 이후 선두로 들어온 김보름을 왕따 가해자로 지목하는 여론이 일었다. 노선영이 대회 전 훈련할 때에도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해 ‘왕따 논란’은 큰 이슈로 번졌었다. 김보름은 소장을 통해 노선영 허위 주장으로 엄청난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후원마저 중단돼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개인 종목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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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워싱턴에 군사배치도 그렇고 조금 새하긴합니다. 취임식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Executive Order on Ensuring Democratic Accountability in Agency Rulemaking" 이라는 제목으로 된 행정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인과 함께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입법 대리인으로서의 민주적인 책임을 다했는지 확인하라" 라는 제목의 이날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선거에서 발생했던 절차적인 부정행위와 각종 다양한 선거부정 행태에 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갈 것을 천명했다. 행정명령에서는 또 "미국 민주주의는 법을 제정하고 집행 할 책임이 있는 공무원이 미국 국민에 대한 책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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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안다는 이들 사이에서 민트초코는 항상 논란의 대상이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은 상쾌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반면, 반민초단에게 민트란 그저 치약맛일 뿐이다. 이런 논란에도 민초단은 무섭게 성장했고, 급기야 민트초코치킨까지 등장했다. 민트맛 치킨은 치킨을 좋아하는 민초단도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은 메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트초코치킨을 먹은 이의 리뷰가 공유됐다. 글쓴이는 “민트초코치킨이 너~~무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하다”라고 적었다. 첨부된 사진에는 슈렉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치킨에 알알이 뿌려진 초콜릿이 눈에 띄었다. 이 후기를 확인한 사장님은 “먹지 말라고 전화하려다가 참았습니다 ㅋㅋㅋ 이건 유튜브나 블로거용 음식인 거 같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