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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대선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공약 보도자료에 여성 비하성 표현인 '오또케'를 넣어 선대본부에서 해촉됐던 정승윤 부산대 교수가 정무사법행정분과에 합류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3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에서 '공약 자료에 여성혐오 표현 쓴 부산대 정승윤 교수가 정무사법행정분과에 합류한다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임명된 것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명 이후 그 다음 검토가 있었는지 후속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해당 교수는 대선 과정서 사법공약실무를 준비했다. 업무의 연속성 차원에서 인수위 사법공약에 틀을 마련하는 데 꼭 필요한 분으로 분과에서는 판단하고 있다"며 "총괄 선대본부 활동시 부적절한 표현 쓴 데 ..
한지혜가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포즈를 취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갤러리라고 해도 믿을 듯한 집 인테리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성유리는 "귀요미 둘"이라는 댓글을, 네티즌들은 "윤슬이 볼 때마다 귀여워서 기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6월 딸 윤슬이를 얻었다.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함부르크대학교 및 카네기국제평화재단 핵전문가 울리히 퀸은 "아직은 가능성은 작지만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에게 전쟁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으며 서방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퀸은 푸틴이 우크라이나군이 아닌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고 했다. 퀸 박사는 2018년 발표한 논문에서 러시아가 핵공격을 경고하는 목적으로 북해 먼 곳에서 핵무기를 폭발시키는 시나리오를 공개한 적이 있다. 퀸 박사는 "이런 말을 하게 돼 너무나 공포스럽지만 그럴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도 푸틴이 앞으로 핵관련 행보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정보국장 스콧 베리어 소장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지난 17일 러시아가 전쟁으로 러시아가 약해지는 경우 "갈수록..
한 남성이 필라테스 다닌 사실을 밝혔는데 변태 취급 받았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라테스 간다고 변태취급하는 소개팅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개팅을 했던 남녀의 카톡 대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 속 남성 A씨는 과거에 필라테스를 한 적이 있었다. 그걸 보고 소개팅녀 B씨는 “내 주변에는 필라테스하는 남자없다. 내가 다니는 필라테스학원만 해도 여자만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필라테스 다닐려고 맛보기로 두번 갔다”며 “몸이 너무 굳어서 갔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B씨는 “레깅스 민망해서라도 남자들 안 다니는데”라며 “여자 레깅스 보는 재미가 있지 대단하네”라며 비꼬았다. A씨는 “내 몸이 아파 죽겠어서 레깅스 아예..
여러 외신이 ‘K-Trump’를 고유명사화 하고 있습니다. 그간 ‘K-‘ 시리즈는 국격과 자부심의 상징이었는데 이제 예외가 생겼습니다. 당선 14일만에 국격 쥑이네요 ~ . 병맛(?) 제대로 입니다.
방금 방송 나와서 김재원이 말하는 손볼 사람들 1. 김건희에 대해서 여러 사실들 공표한 사람들(다 거짓말이었다고 말하고 있음) 2. 대장동 건도 끝까지 해야겠다. 3. 김건희 및 윤석열에 대해 수사한 검사들(이 정권에 협조한 검사들) 4. 김건희 및 윤석열에 대해 관련 방송한 언론들 와.. 방송 나와서 저걸 대놓고 말하네 김건희가 통화 녹취에서 이야기한 그대로 되겠네요. 고소된 거 다 끝까지 괴롭힐거 같고. 대장동으로 이재명 괴롭히고 심지어 검사들까지
과거 전 대통령은 돈만 해쳐먹어서 나중에 돈은 다시 벌면되고 또 다른 전 대통령은 아버지 효도하느라 잠시 제사지내는거 봐 주다가 다시 제대로 돌리면 되지만 이 번 대통령은 검찰 출신이라 제2의 노무현을 많이 만들어 내겠네요... 그동안 나라를 위해 고생했던 분들이 억울한 누명쓰고 감옥가거나 자살할까봐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도 브라질 꼴이 날 수도 있겠네요. 검찰 개혁은 이제 더 멀어져 버렸네요.. 그게 참 뼈 아픕니다. 검찰 공화국에서 다들 잘 버티며 살아 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