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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장남 남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철원군 모 부대에서 복무할 당시 후임병 A일병이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턱과 배를 7차례에 걸쳐 50회 때렸다. 또 다른 후임병에게는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영창도 아닌 징역행 이였습니다.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에게 선물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의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인 김모씨에게 고가의 외제차량을 선물받았으며, 개인 채무까지 변제받았다고 도보했다. 김모씨는 ‘선동 오징어’ 100억 원대 투자 사기 사건의 유력한 피의자로, 유력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손담비가 과거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당시 손담비의 엄마는 손담비에게 뼈 있는 조언을 했다. 손담비의 엄마는 “요즘에는 남자한테 얻어먹기만 하면 안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라”라고 연애 팁을 전수했다. 또한..
박나래는 과거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자신이 했던 불법행위 아르바이트를 무용담처럼 소개했다. 당시 박나래는 스무살 무렵 불법 대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해당 일이 불법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불법 대출 알바’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들은 방청객들은 화들짝 놀랐다. 박나래는 “안양예고에 입학하고 나서 고1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학비도 비싸고 하숙비도 비싸서 학업을 중단하고 (본가가 있는) 목포로 돌아가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집이 힘들어도 네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무리해서 학교에 다녔다. 그래서 고1 때부터 알바를 많이 했다. 인터넷 라디오 게스..
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10년도 더 된 사진을 보내온 너. 이젠 나에게도 없는 사진을. 싸이갬성. 이 정도면 우리 사귄거 아닌가ㅋㅋㅋㅋ 우리들의 대학시절. 고마워. 그립다. 화장 좀 하고 다닐 걸. 일찍 늙어 오래가는 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변함 없는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탤런트 반소영을 태그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25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정은지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속적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스토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스토커는 최근 정은지의 자택까지 찾아오며 큰 위협을 가했다. 앞서 지난 7월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는 글을 남기며 한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정은지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스토커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음에도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은지 소속사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리 측은 오..
박유천을 향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지난 22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유천의 황당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는 한 누리꾼에게 받은 제보를 공개하며 박유천에 대해 새로운 논란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파멸을 맞이한 박유천은 현재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남은 팬들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하며 접근하고 있다”라며 한 제보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박유천의 팬이었던 여성으로, 그가 힘들었을 시기에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응원의 말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예전에 박유천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그가 힘들었을 시기에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오빠 힘내세요’라고 보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갑자기 보이스톡이 오더니 ‘너무 힘들다. 그러니 ..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고양이 유튜버 ‘크림히어로즈’ 크집사가 처음으로 얼굴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반려묘들의 영상을 올리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고양이 유튜버가 된 크집사. 현재 380만 명을 보유한 ‘크림히어로즈’ 채널에 더해 122만 명인 ‘크집사’ 채널, 279만 명인 ‘Kittisaurus’ 채널까지 총 구독자를 합하면 무려 780만 명이 넘어간다. 현재 4년 째 활동 중이지만 그동안 크집사는 자신의 얼굴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목소리와 손, 발 등 신체부위는 나왔지만 유독 얼굴만은 공개하지 않아 한국에서 가장 얼굴이 궁금한 유튜버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 6월 크집사는 최초로 마스크를 낀 얼굴을 공개했고, 7월 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마스크를 벗..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2’는 ‘태생부터 남다른 먹방계의 대모 노사연! 숨은 일등공신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이용진은 “명언이 있으시다”라며 ‘과로로 쓰러져 본 적이 없다. 다만 과식으로 쓰러질 뿐’, ‘닭발은 못 먹는다. 없어서’, ‘예전에 이무송만 보면 떨렸는데 지금은 음식만 보면 떨린다’라며 노사연의 음식 관련한 명언을 읊었다. 이에 노사연은 “진짜 과로로 쓰러져 본 적이 없다”라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때 2번 쓰러졌는데 다 과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노사연은 “우리 집은 명절 때 만두를 1000개 씩 빚었다. 지금은 그렇게까지 안 하는데 할머니, 엄마가 다 살아계셨을 때는 김장도 100포기, 200포기씩 했다”라며 집안 자체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