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을 폭로했던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최근 새로운 글을 올렸다. 최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심경글을 게시했다.“이제 거의 괜찮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 A씨는 어딘가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겨 누리꾼들로부터 우려를 샀다. A씨는 “나는 이제 거의 괜찮아진 것 같다. 그저 죽으라는 메시지에도 더이상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라며 “그 끊임없는 의지로 너 스스로를 위해 다른 걸 해봐. 라고 답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쓰러졌던 아버지가 다른 병으로 큰 수술을 했고 결국에는 말을 잃게 되었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 채 내 얼굴을 보고 계속 환하게 웃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A씨는..

KCM한테 욕하는 박준형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게임이 트위터에서 유행 중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유했다. 수박 게임은 처음 제시된 과일을 아래에 있는 똑같은 과일에 떨어뜨려야 한다. 그래야 그 과일이 점점 커지면서 새로운 과일이 등장한다. 그 다음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떨어뜨려주면 과일이 커지고 터지면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처음 이 게임은 과일로 등장했지만 여기에 재미를 느낀 팬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로 자체 제작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돌 버전만 해도 레드벨벳, 소녀시대,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엑소 등 매우 다양하다. 수박 게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성 엄청나다" "너무 재밌다" "아이돌로 하니까 더 귀엽다.." "2시간 순삭됐다" "와 진짜 재밌..

김새론 최근

현아가 싫어하는 별명에 대해 '패왕색'을 언급했다. 지난 1월 29일 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아 (HyunA) - Cool vs. Not Cool Interview'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쿨한 현아와 쿨하지 않은 현아가 등장해 같은 질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아는 '좋아하는 별명'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먼저 쿨하지 않은 현아는 "예쁜, 귀여운"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반면 쿨한 현아는 "패왕색 안 좋아한다"며 익히 알려진 '패왕색' 별명에 대해 선을 그어 눈길을 모았다. 또 SNS 모니터링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쿨하지 않은 현아는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고 답했고, 쿨한 현아는 "안 한다"고 답했다.

키는 거의 180cm 40키로대 몸무게.... 외국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델들 극도로 마른 걸 선호해서 조금이라도 찌면 안 된다고...ㄷㄷ 음식에 한 맺힌 사람마냥 맛있게 먹네요..ㅎㅎ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에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게시글에 댓글 자제를 부탁했지만, 이민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부' 촬영장에 팬들이 보내온 커피차 인증샷을 게시했다. 이때 이병헌은 "고마워요, 바둑알들"이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아내 이민정을 태그하며 "댓글 자제 요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민정은 그간 이병헌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마다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이러한 이민정의 장난에 화답하며 댓글 작성을 자제하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민정은 이러한 이병헌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우오아아우오아아아아아아"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누..

지디랑 연락끊긴 광희 BOOM: 지디랑 연락하나요?

스코틀랜드 출신 트랜스젠더 팝가수 소피 세온이 실족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피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보름달을 보려다 발을 헛디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4세다. 소피 소속사는 "고인은 새로운 사운드를 찾는 개척자였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소피의 영국 음반사 트랜스그레시브는 "소피가 끔찍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알린다. 그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이라며 "가족들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비보를 전했다. 1986년생인 소피는 트랜스젠더 가수로, 생전 성 소수자 권리 증진을 위한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낫싱 모어 투 세이'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