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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가기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 허린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나사 전 직원에게 여쭤본다. 외계인 있다, 없다"라며 물었다. 이에 허린 박사는 "저도 궁금하다. 직접적으로 보거나 들은 건 없다. 거꾸로 두 분께 여쭤보고 싶은 게 혹시 저일 거라는 생각 안 해봤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피곤하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조세호는 "그렇게 생각한 적 없지만 이 안에도 외계인은 있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맞장구쳤다. 또 유재석은 "나사에는 천재만 있냐"라며 질문했고, 허린 박사는 "제가 천재가 아니다. 거기에서 천재만 있다고 느낀 적 없다. 제가 느끼는 천재가 많은 곳은 국방과학연구소다"라며 밝혔다.
“스브스에서 좋은 제안을 많이 해줘서 조율 중이고 기사와 다르게 사표는 내지 않았다. 배텐은 정상영업한다.” 라고 하면서 생녹방 종료했네요. 어딜 가든 응원하겠지만 스브스가 계속 중계하고픈 배텐 발목을 잡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방탄소년단이 있어서 업적이 조금은 화제가 덜되는듯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빌보드 33위 13위 했을때도 방탄이 빌보드 1위하고 그럴때라 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역대급 걸그룹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나 방탄이 미리 그려놓은 발자취 땜에 우와우와 하는 분위기가 조금은 적은듯
강원래가 자신을 저격한 악플에 긴 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예능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과거 당했던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교통사고 비화를 밝혔다. 강원래는 “몇 달을 제작진들과 연락+인터뷰를 했고 문나이트 관련 사진과 자료들도 대부분 아마 70% 이상 제가 전달했다”라며 “녹화 당일날도 반나절 이상 녹화를 했지만 실제 방송에 나간 건 몇 분 안되어 문나이트에 관련된 이야기가 완벽히 전달되지 못한 점 진심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래는 과거 당했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교통사고 난 것도 제 잘못보단 과실 100%의 불법 유턴한 차 때문”이라며 “제가 벌을 받았다기보단 ‘한 번 더, 다른 ..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옛 연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동료 가수 재닛 잭슨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수십 년 만에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제작한 스피어스 관련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이하 프레이밍)가 최근 방송된 뒤 팀버레이크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상당히 악화한 데 따른 것입니다. 팀버레이크는 현지시간으로 엊그제(12일)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내가 여성혐오와 인종차별을 용인하는 제도에서 수혜를 입었다는 점을 이해한다"며 "특히 스피어스와 잭슨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권층에 있는 남성으로서 백인 남성이 성공하도록 설계된 음악 산업계에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며 "무지 탓에 내 인생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다른 사..
‘우리 이혼했어요’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혼 후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하늘은 “어떻게 보는 거냐에 따라서 사랑인지 좋아하는 건지 나눠야 할지는 모르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유선이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냐”라고 묻자, 이하늘은 “인간적인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하늘은 “싫으면 살도 만지기 싫고 말도 섞기 싫지만, 몸도 섞기 싫다. 근데 오빠는 지금도 가능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유선은 그의 말을 부정하며 “익숙해서이지 않을까?”라고 되물었지만, 이하늘은 “오빠는 너랑 잘 수 있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하늘의 충격 발언에도 박유선은 여전히 “13년을 살고 이제 1년 떨어져 살았는데 익숙해서 그런 거 아닐까?”라며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놀토 턱수염 분장한 턱푼젤 태연 시강터는 벌칙 관우수염 등장은 부끄러웠으나 다 돼 다 돼 다 돼~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 뿌듯한 반응 기대했던 한복 디자이너 선생님은 방송전부터 오열중 설날 특집에 하필 세정이 나올때 첫 벌칙이라니 ㅋㅋ 한복 엄청 예쁨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생일을 맞아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14일 오후 다비치 강민경은 개인 SNS에 "우리 언니 생일 밥해줬는데요.."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와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강민경은 "배고프다고 파스타 빵 소고기 돼지고기 고추장찌개에 밥 한 공기 클리어하시고 극극 대더니 소화제 두 숟가락 잡수셨구요, 아니 위도 코딱지만 한 주제에 자꾸 많이 먹어요?"라며 이해리를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강민경은 "급 불안해서 응급실 가야 하나 엄청 걱정하는데 와중에 살아나서는 약간 배고파하길래 조금 죽일 뻔. 아무튼 우리 언니 생일 너무 축하하고 사랑한다는 얘기.."라며 이해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이를 본 효민은 "착하다"며 강민경과 이해리의 우정을 부러워했고, 이해리는 "진짜 앞으로 과..
배윤정 부부는 왜 불법 다운로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을까요? 배윤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살 연하 남편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의 남편은 '펜트하우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면서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드라마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편에게 배윤정은 "그냥 차라리 위닝을 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네티즌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배윤정이 촬영한 '펜트하우스' 화면에서는 중국어 자막이 갑자기 튀어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굳이 자막이 필요하지 않은 한국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중국어 자막의 등장이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 자막은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용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