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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보수는 이제 북한버려야죠 북한 때려서 먹히는 시대는 이제 끝난듯 뭐 근데 그거밖에 없던 정치세력이라 앞으로 뭘로 나올지 답이 없긴 하네요 트럼프 기자회견 내용 정리 1. 6월12일 싱가포르 회담은 열릴 것. 상황이 좋다. 기자분들도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 있을 것이다. 2. 6월12일 한번의 만남으로 문재해결이 종결될 수는 없겠지만 최종결과는 좋을것으로 본다. 3. 6월12일부터 북한과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것이다. 그 날 빅딜이 있을 것이다. 3. 김정은위원장의 비핵화의지는 확고하다. 경제발전이 뒤따르길 원하고 있다. 4. 북한에 대해 맥시멈 프레셔(최대 압박)이란 말은 이제 쓰고싶지 않다. 관계를 잘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 5. 대북제재는 계속된다. 그것에 관해서도 북한과 얘기했다. 6. 오늘 북..
윗사람 눈치보면서 상대방이랑 조율해나가는게.. 펜스나 입만 살은 과격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상당히 능력있는듯... 트럼프가 김정은 편지 공개하겠네요 성격상 100프로 공개할듯한데 김정은 얼굴 빨개질듯... 사귀어라~♡
기자가 직접 나서서 정치인 한명 대변해주면 사건 마무리 지으려고 하다니 이건 뭐 다른거야 그렇다치고 그리고 그이상 욕먹울 필요도 없다고 보지만 기자로서 이런 행동은 영 아니죠. 근데 주진우-김부선 녹취는 누가흘린거? 이거 만약에 김부선이 흘린거면 진짜 개쓰레기네요 하긴 그아줌마 평소에 하는거보면 별로 이상할것도 없는것같긴하고..
두번째 파일 내용 전문 ► 주진우 : 생각지 못하게 상황이 일어나서 당혹스럽습니다. ♦ 김부선 : 어! ► 주진우 : 몇년전, 저의 그, 아이 양육비 문제로 이재명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것과는 달리 결과과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너무 섭섭하고 화가나곤 합니다. ♦ 김부선 : 그래요. 예예~~ ► 주진우 : 이번껀도 그~, 그런 마음에서 던진 이야기였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서~ ♦ 김부선 : 응... ► 주진우 : 그~, 이재명 시장한테 미안하다. ♦ 김부선 : 응... ► 주진우 : 이재명 시장과는 관계없는 일이...니다. 제가 생각하는 뜻을 펼치면서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 김부선 : 응..
지난번 문제가 됐을 때도 글을 올린게 있잖아요. 이재명하고 다른 사람이다 이렇게해 가지고 끝났잖아. 그게 있기 때문에 이건 200% 져요. 주진우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맞는 말입니다. 지난번에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소송에 들어가면 김부선이 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면 소송까지 가지 않아야 하고 주진우는 소송까지 가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이렇게 김부선에게 도움을 주려고 조언을 해준거 같네요. 김부선과 주진우 기자 통화 내용 전문 주진우 : 그러면 그냥 져. 거기까지 가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냐면 일단 지칭을 하진 않았잖아요. 지난번에도 문제가 됐을 때 글을 올린 게 있잖아요. 이재명과 다른 사람이 다해서 끝났잖아. 그렇기 때문에 200% 져요. 그쪽에서 소송하면. 김부선 : 소송한대? ..
-김 후보는 이 후보에게 여배우와의 스캔들에 대해 캐물었다. 김 후보는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며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여배우 누군지 모르나?”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시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얼마나 만났느냐. 답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하지만 이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김 후보는 “검증하는 것이”이라며 “국회의원 20년을 했지만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수와 형에 대한 막말, 형을 공권력을 이용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던 의혹, 조폭 관련 의혹, 여배우, 혜경궁 김씨, 일베 관련 논란..
"네거티브 네거티브 하시는데,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대통령 경선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했던 말들이 그게 진짜 네거티브입니다. 문 후보 주변에 기득권이 몰려든다, 전주대학 근처에 학생들이 강제동원 됐다.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것이 네거티브죠" 이렇게 자유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팩트로 패는건 처음봄
새누리당으로써는 뭐 정권을 재창출할 방법이 지금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반기문 말고는 한개도 없다니까. 자 비박들 그러니까 친박 친노를 제외하고 안철수랑 붙었다 치자.그런다고 해서 문재인이나 이재명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못이긴다고. 그러니까 이 방법밖에 없다니까. 그까 이게 나는 이게 그럴싸하다고 봐. 그럴싸한데, 그럼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옆사람: 이 시나리오를 막아야 할거 아니오.) 좀 더 잘해야 할 거 아닙니까. 내가 (욕설) 오죽했으면 (욕설) 쓰지도 않는 SNS를 써가지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겠어. 제발 좀 분열하지 말자고. 오죽 답답했으면. 근데 개코 소용도 없더라고. 더 난리(의 비속어) 하더라고. 자 근데 제가 좀 진짜 충정에 의해서 문재인 이재명 캠프 두 캠프에게 좀 충고..
국가개조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대한민국은 대통령보다 국회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대통령선거뿐만아니라 다가오는 지방선거부터 다음의 국회의원선거까지 국가개조의 시간으로 보고 눈 뜨고 지켜봐야 한다. 지금까지고 박근혜의 그림자가 사법부, 입법부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그리고 지난 9년에 이명박근혜가 어질러 놓은 세상이 단 2년만에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