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762)
불편한 진실
김어준의 뉴스공장 1. 허익범특검이 김경수지사 구속영장청구에 대해 비판 처음부터 김경수를 표적한 특검.... 김어준의 생각 2. 군불때더니 결국 구속영장 발부 - 영장전담 판사들의 손에 달림 아직까지 영장판사들이 배정되지 않음 하지만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 3. 문재인 대통령님 메세지 관련 -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 및 제안, 평화체제 만들고 각각의 경제번영을 추구하자. - 여기에 반대하면 나쁜놈들 이라고 남북은 북미의 진전의 부수적 관계 아니다. - 한반도 운전자론을 다시 강조, 굉장히 의미있는 연설 4. 사법농단 소식 - 재판거래의혹 김기춘이 대법원장에게 전화한 사실이 밝혀짐 박근혜 청와대가 사법부를 압박, 거래한 정황이 속속 들어남 해외공관 파견(법관) 자리와 일본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소송을 늦추는 ..
송영길 의원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무죄선고에 대해 "딸이 저한테 엄청난 항의 메시지를 보내와 무척 마음이 아팠다"라는 말로 사회여론과 동떨어진 판결이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안희정 전 지사 판결에 대해 민주당은 이렇다할 반응을 내놓지 않는 등 몸조심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송 의원은 15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판사를 비롯한 우리 사회 전체가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법원 판단에 뭐라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것이 꼭 협박이나, 메시지 몇 개를 보냈다 그래서 판단될 문제인가"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여성이 호텔까지 갔으면 모든 걸 허락한 것이라는 식의 생각은 잘못됐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
대질 이후 흘러나오는 내용들보면 전부 드루킹말 믿고 세워놓은 특검 논리 깨지는 얘기들 뿐 안한다는거 설득해서 뭐 결정적인거 잡았나 했더니 개뿔ㅋㅋ 선거법도 깨짐ㅋㅋ 드루킹 "오사카총영사 부탁 들어줬어도 김경수 지방선거 안도와" 발언요지는 '난 안희정으로 갈아탔기 때문에 지방선거 도울 이유가 없다'이거임ㅋㅋ
1. 안희정 무조건 유죄 나와야 하는 각인데 법원이 무죄 때려서 매우 기분 나쁨 2. '김지은 주장 - 판결 내용 - 판결 비판' X 5번 3. 안희정 쪽 주장 같은 건 우리 알 바 아님 4. 단어가 나온 맥락이 뭐든 간에 '정조'라는 말을 쓰는 판사 자체가 말이 안됨 5. 이게 다 한국 법이 미개해서 그런 거라 처벌할 법 만들어야 함. 우리가 틀린 게 아님. + 워마드 시위한다고 하니까 많이많이 와주셈(이미지 구기니까 카페 이름이나 워마드는 직접 언급 안해주는 센스)
1.이재명 이슈로 내부분열을 공작하는 적폐세력이 있다 2.공작은 의심이 아니라 항상 있어왔다. 100%다. 그들은 이 소재를 놓칠 리 없다 3.이재명은 좋은 분열의 소재다. 그를 둘러싼 격렬한 대립이 실재하기 때문이다 4.최근 커뮤니티 여론조작의 강도는 유례없이 강하다 5.공작의 주체는 국정원 기무사 자유한국당은 지금 여력이 없으니 아닐 것이다. 공작은 곧 돈인데 이런 짓을 할 만한 돈줄이 과연 어디인가? 내가 지금 캐는 중이고 캐낼 것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반드시 허점을 남긴다 6.진짜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럼 내가 공작원이란 말이냐? 라고 기분나쁠 수 있다. 당신들은 공작원이 아니지만 그 생각을 이용해서 공작하는 자들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김경수야 없어지는게 낫겠지만 이재명이야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 내분의 소재되고 혹시라도 대선후보라도 되면 최고같은데 왜 이재명 까는 쪽에만 작전세력이 있다는 건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연금 문제로 여론이 들끓는다는 보도를 보았다"고 전제하고 "국민의 동의와 사회적 합의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령화 시대에 노후 소득보장이 부족한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당연히 노후소득 보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부 복지 정책의 중요 목표 중 하나인데 마치 정부가 정반대로 그에 대한 대책 없이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높인다거나, 연금지급 시기를 늦춘다는 등의 방침을 논의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진 연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금 국민연금법상 5년마다 하도록 규정 돼 있는 국민연금 재정 수지 계산 등을 위한 여..
핵심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점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이전에는 자한당과의 비교..홍준표, 안철수 등 지난 대선 상대 후보와의 비교 등등의 상대평가의 개념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평가를 받음으로써다소 반사이익의 이점도 분명 있었다고 봅니다.그러나 지방 선거 이후 자한당, 바미당 소위 보수 야당들과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등의 문통 라이벌들은 대다수 국민들 관심 밖의 세력들이 되버렸고이제는 오로지 문통과 민주당만이 평가의 대상이 된 절대 평가인 상황에서굉장히 박해질수 밖에 없죠.절대 평가인 상황에서는 지지층의 결집도가 느슨해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보수 야당이 몰락한 상황에서(일시적일테지만) 공동의 "적"이 갑자기 없어져 버린 상황..일부는 이제 그 시선이 내부의 "적"으로 돌리게 될 테고그럼으..
까는게 아닙니다. 근거도 없고요. 유라시아 철도 북한 해주에서 인천 .서산까지 해저도로 한 중 해저터널 러 일 해저터널하기전에 차라리 한일터널 발언 정치현안 전반적인 타입보다 뉴딜정책 또는 인프라사업에 분야가 특화되어 있는 분이라는거죠. 남북 화해시대에 역활도 분명 기대되는 바이나 모든 현안 . 청와대와의 협조. 민주당내 도덕성기강확립. 특히 당원참여 민주주의 시스템공천을 정착시킬 사람을 찾는 것이니 송영길 지지자 분들께서는 정확한 입장을 잘 전파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삼성과 노무현 정부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 구조본 팀장회의에 '노무현 정부의 명칭'건이 올라왔고, 당시 회의에서 '참여정부'로 의견을 모았는데, 그것이 실제로 노무현 정부의 공식명칭이 됐다. 김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정책 가운데 삼성에 불리한 것은 거의 없었고 대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안한 정책을 노무현 정부가 채택한 사례는 아주 흔했다"며 "노 전 대통령은 임기를 마칠 때까지 삼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 아무리 삼성이라도 일개 기업인데 정부 명칭을 만들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