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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조국 부인을 증거인멸의 우려 드립치며 구속하려고 간보는 거군요. 원래는 오늘 펀드대표와 전봇대회사 대표 구속시키고 명절 당일에 조국 부인 구속 시키려는게 짜여진 시나리오일 겁니다. 온가족이 앉아서 TV쳐다볼때 뉴스속보 뜨도록요. 명절내내 계속 시도하것네요. 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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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줄터진™ 나경원, 고등학생이 서울대 실험실을 사용한 데 대해 특혜로 보인다면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한 것이 그것이 특혜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읽히는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그게 특혜지 뭐냐... 청탁이라고도 하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11일 "검찰이 지난 며칠 사이 보인 수사 행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을 전방위 수사중인 윤석열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다. 민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검찰은 8월 9일 후보자 지명 이후 고소・고발된 사건의 배당에서부터 8월 27일 압수수색의 실시까지 매우 이례적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언론을 활용한 피의사실 공표 등 인권침해수사를 반복한다는 대내외적 비난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특히 조국 장관 부인 기소에 대해 "청문회 당일 배우자에 대한 전격적 기소 역시 피의자 소환조차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아했다"며 "사문서위조 공소시효 만료가 이유로 제시되었으나, 위조사문서행사죄의 공소시효가 남아 있었다는 점에서 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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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기가 경질 시켰다고 하고 볼턴은 자기가 먼저 그만 둔다고 했다고 하는 중입니다. 트럼프는 볼턴과 자기가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우리에게 중요한 북미 관계에서는 폼페이오가 있어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북한에서 대놓고 볼턴 싫어했던게 있으니 앞으로 진행될 북미협상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해외도피중인 조국 법무부장관 5촌 조카가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면) 조 후보자가 낙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사청문회 전에 주변인들과 말을 맞추려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는 10일 조국 가족펀드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조 장관 5촌 조카 조씨(36)와 사모펀드 투자처인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통화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는 "조씨와 최 대표의 통화는 국회에서 한창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던 지난 8월 25일 이뤄졌다"며 "조씨는 국제전화로 최 대표와 대화를 나누면서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답변을 맞춰두려고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통화 당시 조씨는 필리핀에 머물고 있었다고 은 덧붙였다. 녹취록에 따르면 조씨는 "조 후보자 측..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결국 강의를 모두 폐강하기로 했다. 동양대 교무처는 10일 “정 교수가 맡고 있던 수업이 학과운영계획 변경에 따라 폐강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동양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수강정정 마지막 날이다. 정 교수는 검찰이 자신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하자 더는 강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맡고 있던 수업을 모두 폐강하겠다는 입장을 학교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이번 학기에 매주 화요일 오후 ‘영화로 보는 한국사회’와 목요일 오전 ‘영화와 현대문화’ 교양수업을 맡기로 했다. 모두 60명 정원으로 정원이 대부분 찬 상태였다. 하지만 조 장관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총장 직인을 위조해 딸에게 표창장을 만들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된 ..
다른 장관들 부인들도 참석을 안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조국 장관 부인이 그런 상황이니 다른 장관 부인들도 조국 장관 부인을 배려하여 참석을 안한 것 같습니다.. 역시 부창부수 입니다. 문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은 의심할 필요가 없네요..
오늘 장관 4명과 장관급 위원장 3명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도 6명의 인사에 대해 국회로부터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받지 못한 채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헌법상 국회의 동의를 요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임명권이 있는 각 부처 장관과 장관급 인사에 대해 국회의 인사 청문 절차를 거치도록 한 취지는, 청와대의 자체 인사 검증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국회와 함께 한 번 더 살펴봄으로써 더 좋은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인사 대상자 7명 중 관료 출신으로 현직 차관이었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1명에 대해서만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 받았을 뿐 외부 발탁 후보자 6명에 대해서는 끝내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받지 못했습..
[조국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배포한 입장문 전문] 가족펀드 관련 동양대학교 교수 정경심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언론에 제가 ‘가족 펀드 투자사로부터 매달 고문료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더블유에프엠은 원래 영어교재 등 영어교육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영문학자로서 회사로부터 어학 사업 관련 자문위원 위촉을 받아 사업 전반을 점검해 주고 자문료로 7개월 동안(2018. 12.~2019. 6.) 월 200만원을 받았을 뿐입니다. 제가 더블유에프엠의 경영에 관여하였다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더블유에프엠은 제가 투자한 펀드에서 투자한 회사도 아닙니다. 한편 위와 같은 자문업무는 동양대에 겸직허가 신고 등 관련 절차를 모두 이행하였고 세금신고까지 하였습니..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고심하시지만 임명할 것"이라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을 기정사실화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오늘 임명한다 이렇게 본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임명 강행 이유로 "조국이 무너지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 또 다른 돌격이 있을 수 있다. 있을 겁니다, 분명히. 심지어 탄핵 이런 이야기도, 하야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정권 차원에서는 한국당이 그러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 전체, 국가를 위해서 대통령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주장햇다. 그는 시중 여론에 대해서도 "출렁대는 언론과 국민 여론은 나쁜 건 사실 아니에요"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호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