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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미국 유타 주 유타 호수 근처에 있는 너티퍼티 동굴 일반적인 동굴과 달리 굉장히 비좁아서 탐험 매니아들이 주로 찾던 동굴이었다. 원래도 자잘한 사고가 많은 동굴이었지만한번 폐쇄되었다가 재정비를 거치고 2009년 다시 개방된다. 위의 인물은 존 존스로 버지니아에서 의과 대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그는 추수감사절 휴가차 고향에 내려왔다가어릴적 케이버 활동을 하던 경험을 되살려 지인 10명과 함께 너티퍼티 동굴에 탐험을 하러가게된다. (생전의 존 존스) 그는 한시간쯤 내려가다 좁은 갈림길에서 길을 발견한다. 존 존스는 아주 작은 그 구멍이 좁고 험하기로 유명한 birth canal인줄로 착각한것이다.하지만 그곳은 지도에도 없던 길이었다. 그는 위로 난 좁은길을 오르던순간 갑자기 아래로 곤두박..
내달부터…사실상 해고 수순 국내 여행업 1위인 하나투어가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이 종료되는 다음달부터 전 직원 대상 '완전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 여행업 올스톱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결국 대규모 감원이 현실화될 조짐이다. 하나투어는 지난 13일 오후 1500여 명에 달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완전 무급휴직에 들어간다는 긴급 공지를 내렸다.
경남 거창에 국내 최초로 들어선 Y자형 출렁다리가 개통됐다.지난 25일 거창군은 “24일 거창 Y자형 출렁다리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 출렁다리는 우두산의 해발 600m 세 봉우리를 Y자형으로 연결한 다리다.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제작됐다.세 봉우리에서 중앙에 만나는 지점까지 길이는 각각 45m, 40m, 24m다.일반적인 출렁다리와 달리 Y자형 출렁다리가 들어선 것은 국내 최초다.덕분에 다양한 각도에서 협곡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또 마치 계곡 위를 걷는듯한 아찔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Y자형 출렁다리는 최대 6~700명 정도의 무게를 견디도록 설계됐다.하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지난해 9월 준공 후 지난..
1. 일산 호수공원 : 대형 계획도시의 1세대로 대형 호수공원의 원조다. 개관 당시에는 호평이 많았지만 현재는 비교적으로 노후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산책로나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지 않았고 좁으며 동선이 다소 복잡 2. 청라 호수공원 : 가장 늦게 개관된 호수공원으로 국내 인공호수공원 중에서 크기로는 1대장이다. 일산이나 광교는 사람들이 언제나 엄청 많은데 비해 한산한 느낌이며, 군데군데 정비를 하다가 만 것만 같은 느낌이 인천의 현재정상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산책로를 걷다보면 갑자기 공사구간이 나와서 돌아가야 하는 등...혼란하다 3. 광교 호수공원 : 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완벽하고 예쁘게 조성되었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일부 구간에서는 상업지구(카페, 호프, 편의점)와 맞닿..
매년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던 테레지엔 비제 입니다. 예정대로라면 내일모레 토요일 시작했을텐데요. 올해는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지 않을 뿐더러 무분별한 사람들이 대체 옥토버페스트라며 이 장소에 와서 개인적으로 술 퍼마시고 모여 노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요일 아침 9시부터 그 다음날 일요일 새벽 6시까지 이 장소에서의 음주를 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