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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28일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주차대란’이 빚어졌다. 일부 차량의 경우 강추위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데다 주차대행 업체의 미숙한 처리가 겹치면서 자신의 차를 찾는데 4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출차를 요청한 지 30분 이내에 차를 받지 못해 주차대행 업체로부터 발레파킹비(1만5000원)를 환불받은 고객이 100명을 넘었다. 이거 레알임 썰푸는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2터미널이 1터미널보다 북쪽에 있어 온도가 더 낮기 때문인지 이날 오전 방전으로 시동에 안 걸린 차량만 100대가 넘었다”고 말했다.방전된 차량을 케이블로 이어 시동을 거는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려 차량 출고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2터미널은 승객들이 교통센터 지하1층의 주차대행 업체에 ..
대만은 2월 15일이면 노팬츠데이라고 부르며 바지나 치마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밖을 돌아다니는 행사가있다.시내 곳곳에 늘씬한 미녀들이 팬티만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한다 ㄷㄷㄷ 이런 행사는 대만에만 있는 것이 아닌데, 시드니! 파리에서도 한다. 남자들도 보임 ㅋㅋ
세븐 시스터즈. 영국 남동부 이스트 서식스(East Sussex)에 소재한 아름다운 해안절벽. 영국 브라이튼과 이스트본 사이에 있는 기다란 해안절벽이다. 이름의 유래는 7개의 언덕이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실제로 언덕은 10개 정도가 된다고 한다. 지대가 석회석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현재도 바람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해안가 풀코스는 이스트본 시내에서 시포드까지이며 이는 하루종일 걸어야 다 돌수 있다고 한다. 바닷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서 나무도 죄다 휘어 져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서 난간이 일절 설치되어 있지않다. 누군가 떠밀거나 발을 헛디디면 추락사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높이는 60m가 넘으므로 무조건 사망한다. 2017년 10월 한국인 여대생도 이곳 절벽에서 아찔한 셀카를..
1일 오후 1시10분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한 쥐랄발광 에어부산 BX8111편이 제주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난기류 때문에 두 번이나 실패하고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항공기는 첫 번째 착륙을 실패하고 재차 착륙하려 했지만 이번에도 공항에 내리지 못했다. 먼개소리야 결국 쥐랄발광 BX8111편은 김해공항으로 되돌아갔다. 한 탑승객은 “두 차례 활주로 착륙에 실패해 기수를 급상승한 항공기가 뒤집힐 듯 요동쳐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심한 공포감 속에 5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떨어야 했고 우는 아이까지 생기면서 아수라장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차례나 착륙에 실패하고 김해공항으로 돌아온 항공기는 오후 7시30분에 다시 출발하겠다는 항공사의 발표에 다급한 승객들은 항공편 결항을 요청..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역대급 대한항공 기내에서 20대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와인을 끼얹고 수습불가 욕설을 하는 등 쥐랄발광 소란을 부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및 기내 소란 혐의로 A(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문의 A씨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중국 광저우발 인천공항행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승무원 B(23·여)씨의 몸에 와인을 끼얹고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등 쥐랄발광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역대급 뒷자리 승객과 말다툼을 하다가 이를 제지한 B씨에게 화풀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탈탈 털리는 A씨는 경찰에서 “뒷자리 승객이 좌석 등받이를 쳐 시비가 붙었다”며 “승무원이 준 와인을 놓쳤을 뿐..
발칙한 비행기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물을 절대 마시지 않는 이유는 뭘까? 최근 미국의 매거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한 승무원의 말을 빌려 극한직업 승무원들은 기내에서 절대 물을 마시지 않으며, 주옥같은 승객들에게 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내가 매우 건조한 탓에 평소보다 많은 수분을 섭취해줘야 하는데 도대체 왜 주옥같은 승무원들은 물을 권하지 않을까? 극한직업 승무원들이 권하지않는 싫었던 물은 정확하게 비행기 내부에서 공급되는 의문의 수돗물이라고 한다. 비행기에서는 이 수돗물로 커피, 차, 라면 등을 만든다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발칙한 승무원은 “승무원들은 기내에서 뜨거운 물은 절대 마시지 않으며 커피나 차도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먼개소리야 그 이유로 선견지명 승무원들은 의문의..
레전드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발칙한 ‘정담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새로 묵게 된 클라스 민박객. 민박집 도착 전, 그녀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문자로 대화를 나눴다. “제가 귀가 안들려서 전화통화를 할 수 없어서요”라고 말했다. 픽업을 나온 이상순을 먼저 만난 선견지명 정담이는 차근차근 자신의 상황을 얘기했다. 2년 전부터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고, 주옥같은 입 모양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본다고. 하지만 시종일관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모습으로 모두를 즐겁게 한 정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케 했다. 방송 직후 현직 졸귀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담이의 SNS 인기가 뜨겁다. 방송 전 1000여 명이었던 팔로워수가 하루 사이 2.1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