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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21)가 SNS 스타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우가 해변가를 걸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와 동시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21만 명을 보유한 A 씨가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A 씨는 현재 국내 모 항공사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러한 정황은 누리꾼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며 이들의 열애를 추측했다. 게다가 A 씨는 이승우의 사진에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A 씨의 인스타그램이 악성 댓글로 도배됐다. 일부 악성 팬들은 “지울 거면 뭐하러 올리냐? 더 티 내는 거 같아 반감만 산다.”, “팬들이 분노할 거 알..
백승호(22, 지로나FC)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백승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비유럽 쿼터 때문에 출전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1월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코파 델 레이(국왕컵) 3경기에 출전했다. 3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고, 6월 이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하지만 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18위에 그쳐 세군다 디비시온(2부)으로 강등됐다. B팀(2군) 페랄라다 역시 4부리그로 내려앉았다. 백승호도 거취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스는 "백승호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에서 완벽한 활약을 했다. 또 ..
3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세 연상 승무원과 열애설에 개의치 않는 듯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변을 배경으로 지인 6명과 포즈를 취한 단체 사진과 자신의 셀카를 차례로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남색 하와이안 셔츠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해 휴양지 패션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승우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일 이승우의 인스타그램에는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 앞에서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한 여성은 “이거 아주 잘 나왔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후 이 여성도 이승우와 비슷한 시각에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행복해”라고 적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열애..
주니어때 보여준게 없었고 이미 본인이 두각을 나타낼때엔 정현, 이덕희가 좀 더 위쪽에 있다보니 그동안 메인스폰서가 없었고 본격적으로 프로대회 매진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중퇴하고 당진시청 입단했는데 CJ에서 붙었네요 CJ에선 이미 남자는 정윤성, 여자쪽 유망주들 몇 후원중이었는데 거기에 권순우 추가 현재 메인스폰 현황 정현:제네시스(현대차 프리미엄브랜라코드, 2018년부터. 그전부터 르꼬크,라코스테등 있었음 ) 이덕희:현대자동차(2012년부터) 권순우:CJ 정윤성:CJ(2016년부터, 정윤성은 주니어때 US오픈 4강등 실적이 있긴 했죠) 윔블던 예선부터 CJ 로고 모자 쓰고 뛰는거 같습니다 (권순우 선수는 최근엔 거의 항상 모자 쓰고 경기에 임하더군요 그전에는 머리띠 두르고 뛰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류현진이 배지현보다 연하였네요? 2달 차이인데 배는1월생 류는3월생. 지금이야 반말하겠는데 첨엔 누나라고 불렀겠죠?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소속 팀 LA 다저스 회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n BBQ~with my teammates last night~(코리안 비비큐~ 어젯밤 나의 팀동료들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국식 고깃집에서 회식을 즐기고 있는 LA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남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밀착하는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3일 LA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인 제 5회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함께 참석하기..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고양시청)이 황대헌(한국체대)의 바지를 벗기며 벌어진 성희롱 사건. 하지만 여자들도 퇴촌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성희롱 사태 중심에 벗어나 있었지만 그동안의 훈련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와 행동들이 퇴촌으로 이어졌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4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쇼트트랙 대표팀의 강화훈련 1개월 중지 결정을 내리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퇴촌을 명령했다. 그리고 대표팀 선수들은 25일 짐을 챙겨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성희롱 사건이 발단이다. 임효준은 여자 선수들과 함께 진행된 합동 훈련에서 암벽의 오르고 있던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벗겼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가 벗겨진 황대헌은 심한 수치심을 느꼈고 이를 바로 코치진에게 알렸다. 그리고 장권옥 감독은 해당 사안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이 성희롱 논란으로 선수촌에서 집단 퇴촌된 가운데 그 가해자가 임효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남녀 대표팀 선수 전원이 앞서 지난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암벽 등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효준은 암벽을 오르고 있던 황대헌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양손으로 암벽을 잡고 있던 황대헌의 하반신은 그대로 노출됐다. 남녀 선수가 모두 참석한 훈련. 현장에 참석한 여자 선수들은 사건을 그대로 목격하고 말았다.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낀 황대헌은 코칭스태프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전했고 장권옥 감독은 이를 연맹에 보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황대헌은 선수촌 내 인권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여전히 심리적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상태가 심해 ..
임효준은 이제와서 보니까 고딩때 불법스포츠도박 이력도 있고 미성년자때 술먹고 사고친적도 있었네요 이번엔 역대급 성추행까지 ㅋㅋㅋ 평창때 시상식때도 손가락 올리면서 하나님 감사하다고 엄청 신실한 듯한 행동에 얼굴도 순진무구하더만 위선과 가식의 연속이군요 ㅋㅋ 임효준 같은 놈들 학교 다닐때 꼭 있었죠 남들앞에서 누구 창피주는거 재밌어하는 인간들 진짜 극 혐이죠
쇼트트랙 전원 퇴촌은 피해 입어도 입 다물고 있으란 얘긴지 왜 선수 전원이 다 나가나요 임효준 혼자 나가면 되는거지 선수촌장이 신치용이라더니 신치용 발상인가요 진짜 꼰대스럽네요 이제 퇴직할 나이 지난 사람들한테는 저런거 좀 안맡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