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즈니스 (131)
불편한 진실
귀귀만화 생각나네요 재난을 피하기 위해 맨홀로 들어가는데 여자가 들어가려니 빡 때리면서 여자는 우먼홀로 들어가라던;;; 쿠친.....
강남구 80개 서초구는 46개 송파구 30개 강남 3구에 156개가 몰려 있네요. 그외 많은 지역은 중구 52개 종로구 38개 영등포구 34개 마포구 32개 성남 분당구 37개 서울 자치구중 가장 적은곳은 도봉구 2개
오뚜기 그룹 3세로 알려진 함연지가 가장 좋아하는 오뚜기 제품을 꼽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함연지는 오뚜기 제품들 중 알려지지 않은 레어아이템을 소개했다. 함연지는 개인취향에 맞는 오뚜기 만두, 스프, 브리또, 채소 라면, 과자 등을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생소할 수 있는 채소라면에 대해 “된장 베이스로 10가지 채소가 들어간 라면”이라 소개했다. 이어 함영준 회장에 따르면 채소라면은 “동남아 라면 시장의 1/3이 채소라면이라더라. 채소 라면의 시장의 가능성과 더불어 기존 제품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출시됐다. 첫 번째 시도가 미역국 라면이며 함연지가 소개한 채소라면이 두 번째다. 채소라면은 영국 비건 협회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이쁘네요. 돈 있는 집안 티가 나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보광그룹과 사돈을 맺는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인 민정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아들인 정환(35)씨와 오는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양가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준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홍정환씨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고종사촌 간이다. 서민정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어 서경배 ..
모스버거 나름대로는 살아 보려고 발버둥치는 거 같은데 그걸 본토에서 숨통을 끊어 버리는군요 ???????
코로나 사태로 뭇매를 맞고 있는 쿠팡이 28일 부천물류센터 폐쇄 사흘 만에 고객을 향한 메시지를 내놨다. 쿠팡은 지난 26일 물류센터 폐쇄 관련 입장문을 내놨으나 이후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고, 후속 대응 또한 미흡했다는 게 확인되면서 연일 비판 받았다. 이에 또 한 번 고객 메시지를 내놓고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쿠팡은 이번 메시지에 배송 상품은 안전하고, 물류센터에선 매일 강도 높은 방역 작업이 진행 중이며, 배송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에 배송 완료된 제품은 안전하다고 했다. 부천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곳이어서 감염 우려가 더 컸다. 쿠팡은 "모든 신선식품 상품은 포장된 상태로 입고된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쿠팡 직원이 상품을 직접 접촉하는 일..
하나투어가 국내 자회사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여행업을 영위하는 핵심 회사들이다. 호텔스닷컴 같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업(OTA)'으로 변신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30개에 달하는 해외법인 정리 방침을 밝힌 하나투어가 이번에는 국내 여행 자회사 대수술에 들어간다. 국내 자회사 15개 가운데 여행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자회사에 대해 큰 틀에서 정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투어의 연결 종속기업은 모두 44곳이다. 이 중 국내 자회사는 모두 15곳이며 여행 유관업을 영위 중인 자회사는 9곳이다. 웹투어, 하나투어제주, 투어마케팅코리아, 하나투어아이티씨, 하나투어비즈니스, 고려여행사네트워크, 넥스투어, 투어팁스, 월디스투어 등이다. 출판·인쇄물 제작업..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직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물류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27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상온1센터 물류센터의 일용직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했다고 밝혔다. 컬리는 출근부 확인 결과 이 확진자가 24일 컬리 상온1센터에서 하루만 근무했으며 25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역시 확진자로 밝혀진 친구와 지난 23일 대전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컬리는 현재 상온1센터, 상온2센터, 냉장1센터, 냉장2센터, 냉동센터 등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