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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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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고 ‘노팬티’에 집착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공개했다.고민녀의 남자친구는 팬티를 입으면 남성호르몬을 지킬 수 없다며 노팬티를 고집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데이트를 할 때는 물론, 출근할 때도 팬티를 입지 않는다”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실제 고민녀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에서 그녀의 남자친구는 “거기 적정 온도가 33.3도 인데 팬티를 입으면 온도가 올라간다. 2도만 올라가도 정자 전멸이다”라고 하며 속옷을 입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 주변에도 속옷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분들이 꽤 있다”라며 “나도 어릴 때 농구 유니폼 바지가 짧았는데 그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 속옷과의 마찰 때문에 피부가 짓무르기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3조8000억 달러(4566조8400억원)의 손실을 입고 전 세계에서 1억4700만명이 일자리을 잃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 연구팀은 코로나19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여행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는 하지만 봉쇄 조치를 불러 "사상 최대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도 동시에 초래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아루니마 말리크 박사는 "우리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충격과 동시에 화석연료 사용 이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경제적 변수와 환경적 변수의 대비는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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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 부장판사)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청구 소송 첫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날 구혜선과 안재현을 대신해 양측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했다. 양측은 조정 성립 후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며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 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안재현 측 관계자는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에 사건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했다"라며 "조정 단계에서 합의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구헤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4 일 아사히 TV '모닝 쇼'는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양성자 중 479 명과 연락을 취할 수 없게 되어,돌아 다니고있거나 일을 계속하고있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ㅅㅂ 코로나 감염자 479명이 좀비떼처럼 시내를 활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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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지난 13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동안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있다”라는 신고가 잇따랐다. 지난해 인천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후 두 번째 수돗물 오염 사건이 발생된 것이다. 지난 9일 서구 왕길동에서 유충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된 뒤 10일과 11일 서구 당하동에서도 2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후 이날 서부수도사업소에 오전에만 원당동 등지에서 유충 관련 사고가 7건이나 추가로 접수됐다. 지역별 신고 건수로 보면 당하동 6건, 원당동 3건, 왕길동 1건 등 총 10건이다. 서부수도사업소가 민원이 접수된 10곳을 모두 현장 조사한 결과 일부 수돗물 속에서는 살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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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2명씩 근무하고 15일 주기로 교대. 인터넷 글처럼 혼자 1년동안 갇혀살기 이런거 안함 (다만 날씨때문에 15일보다 며칠 더 길어질때가 많다고 함) - 여기 격렬비열도 등대는 해양수산부 산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임. 즉 등대지기(정식 명칭은 항로표지관리원)분들은 전원 공무원.직렬은 등대관리 직렬이고 기술직임. 시험 응시하려면 관련 자격증 있어야 됨. 아무나 안 시켜줌. - 식수는 생수를 육지에서 들여오고 씻는 물은 빗물. 물이 부족해서 빨래는 그냥 모아놨다가 교대할때 육지로 들고 간다고 함. - 비상식량 개념으로 텃밭도 가꾸고 나물도 채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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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걸린 엄마의 일상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아들 밥 챙겨주려고 하는데 수저를 어디에 놔야 하는지 몇 개를 사용하는지 잊어버리셔서 식탁에 수저도 제대로 못 올림 그다음 국을 담기로 함 하지만 국을 뭐로 담는 건지 잊어버려서 튀김채로 국을담는데 채 사이로 국물이 다 빠져버리고 아무리해도 안 담아짐 그 사이에 국 담던걸 잊어버려서다시 수저를 챙김 남이 보기에는 이상하지만 어머니는 항상 그 자리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음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10일(현지시간) 7만명 선도 넘어서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달말 경고했던 '10만명 발생'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는 상황이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신규확진자는 7만1천787명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발발후 처음으로 7만명을 넘어섰다. 전날 6만1천67명으로 처음으로 6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만에 7만명선까지 수직돌파한 것. 사흘 내리 신기록 경신이다. 이로써 미국의 누직확진자는 329만1천786명으로, 330만명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누적사망자는 13만6천671명에 달하고 있다. 50개 주 가운데 가장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