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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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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심입니다. 의사들 니네들은 정부를 상대로 싸우는게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싸우고있는거에요. 공권력의 매운맛을 보기전에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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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감염됐다가 현재는 완치된 20대의 글이 코로나 감염의 고통 및 마스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현재는 완치됐다는 20대 여성의 후기글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의 직장동료로, 2차감염자라는 글쓴이는 “약물치료 없이 자연치유로 37일 만에 음성 두 차례 판정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증상으로 기침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으며, 생리가 열흘간 지속되고 설사, 후·미각 상실 등이 있었지만 비교적 약한 증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퇴원 후 후유증이 시작됐다며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고 갑갑해진다. 코부터 머리까지 울리는 것처럼 두통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또한 후각 이상 증상도 계속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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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남에게 찍히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마스크 파파라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는 다수의 문 특히나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파파라치에게 촬영이 된 경우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미확인된 문자까지 돌고 있는 상황. 지난 21일 광주시는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의 이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마스크 미 착용 과태료건은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으로 10월 1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따라서 파파라치는 사실 무근인 것. 특히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 직접 이를 신고할 수 있는 앱까지 등장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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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실명' 재해 그 후... 휴대 전화 부품 공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시력을 잃은 청년들.치명적인 유독 물질, 메탄올에 장시간 노출된 탓.사업주는 위험성을 알려 주지도, 보호 장구를 챙겨 주지도 않음. 메탄올은 장기간 반복해서 노출되면 중추신경계와 시신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킴.이렇게 치명적인 '메탄올'을 공장에서는 왜 굳이 써왔을까? 알고 보니, 단지 돈을 아끼기 위해서였다고... '메탄올 실명' 사고는 전 세계에서도 1960년대 이후론 아예 보고조차 된 적이 없는 후진적인 산업 재해라고 함. 부끄럽게도 우리나라는 메탄올로 눈을 잃은 사람이 최근 5,6년새 7명이나 되고, 모두 2,30대 파견 노동자들임. 이런 재해를 일으키고도 실형을 받은 사업주가 단 한 명도 없다는 현실에 피해자들은 절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