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10만원 벌금... 지하철 미착용 승객 신고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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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남에게 찍히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마스크 파파라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는 다수의 문 특히나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파파라치에게 촬영이 된 경우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미확인된 문자까지 돌고 있는 상황.
지난 21일 광주시는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의 이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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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마스크 미 착용 과태료건은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으로 10월 1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따라서 파파라치는 사실 무근인 것.
특히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 직접 이를 신고할 수 있는 앱까지 등장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 '또타지하철'을 통해 마스크 승객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전했고 실제 앱을 설치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노선에 직접 신고 1∼8호선(1577-1234), 9호선(2656-0009), 우이신설경전철(3499-5561)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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