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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박나래X기안84, 한파 속 빙어 낚시 "겨울 힐링" 본문

컬쳐

박나래X기안84, 한파 속 빙어 낚시 "겨울 힐링"

lk_ch 2021. 1. 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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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기안84가 최강 한파 속에서 빙어 낚시에 나섰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최강 한파가 도착한 꽁꽁 언 거대한 저수지. 기안84는 "이야, 좋다, 좋다"라며 자신이 추위에 강하다고 '허세'를 보여 웃음을 주었다.

장도연은 "그럼 반팔 입고 가시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주섬주섬 옷을 더 챙겨입었고 "나중에 앓아눕고 그러지 말고 더 챙겨입어라"고 기안84에 말했다. 이어 기안은 옷이 더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럼"하며 트렁크를 열었다. 트렁크에는 박나래의 엄청난 짐이 한가득 있었다.

기안84는 "너 여기 살러 왔냐?"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고, 박나래는 털장화까지 신으며 철저하게 한파의 매서움을 감당하기 위해 방어구를 장착했다. 큰손답게 여유분을 보유했다는 박나래. 박나래는 귀여운 털모자를 기안84에게도 하나 전했다. "윌슨같고 좋네"라고 박나래가 말했고, 이에 기안84도 만족스러워했다.

우선 짐을 옮기기 시작한 두 사람. 차곡차곡 카트에 실리는 짐은 생각보다 꽤 수가 많았다. 손담비와 유노윤호도 의아해하며 영상을 보다 "뭘 이렇게 많이 챙겨왔냐"고 물었다.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박나래가 짐 카트의 앞을 끌었고, 기안84가 뒤를 잡았다.

짐이 너무 많은 탓에 주르르 내려가는 박나래. 성훈이 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겨우 얼음 위로 착지한 두 사람은 내려오자마자 슬라이딩을 하며 즐거워했다. 기안84는 짐을 한 손에 가득 들고서도 즐거운 듯 신기해했다. 일단 짐을 옮겨둔 박나래와 기안은 빙질 체크에 나섰다.

콩콩콩 발로 두드려보자 갑자기 얼음이 '쩌억' 갈라지는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박나래가 서둘러 기안84를 붙잡으며 줄행랑을 쳤다. 기안84는 "빠지면 오빠가 구해줄게"라고 말했고 이에 유노윤호가 "오오"하고 말했다. 하지만 불과 몇 초 전 상황, 기안84는 자신을 붙잡는 박나래를 밀쳤었고 영상이 리플레이되자 박나래는 배신감을 느꼈다.

그래도 날은 좋다며 즐겁게 안으로 향하는 기안84와 박나래. 선인사 후 바로 안전 체크에 나섰다. "그게 얼어서 갈라지는 게 아니고 얼음이 팽창하며 부딪히는 소리기 때문에 이상은 없어요"라는 사장님의 말에 두 사람은 "아, 이상은 없는 거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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