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새롬이 '이혼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밝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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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새롬이 출연해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로 만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새롬은 "이것도 내돈내산이다 보니 버리기도 애매하더라. 하지만 사람들이 이 펜던트를 알아봐서 지금 보관함에 넣어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이혼한 지 4년 정도 됐는데 이제 '여자 서장훈'처럼 이쪽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실수를 했고 그것에 대해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마음은 늘 바뀌는 법이다. '여자 서장훈'처럼 되고 싶다면 곧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7년 1월 이혼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논란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다"라며 "다들 아시다시피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사랑하는 것과 실제로 함께 사는 건 다르다고 깨달았다. 서로 룰을 정하는 과정이 서툴렀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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