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하나 1. "검찰이 그만큼 깊은 뿌리와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 둘 2. 또 하나는 "시민들이 검찰을 바라보는 인식이 검찰의 속살까지 미치지 못했다는 것." "이를테면 검사들이 우리사회 최고 엘리트들인데 어떻게 대통령한테 저러나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은 엘리트라는게 시험 잘본다고 엘리트가 아니에요 정말로 세상의 문제를 고민하고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하면 평안해지도록 기여할수있을까 생각하는것이 진정한 엘리트지 나만잘났고 나만 똑똑하고 내가 다른사람들 위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 가겠다 하는거 이게 엘리트가 아니에요 우리사회가 예전부터 과거시험의 신화, 학벌 주의 등의 깊이 있다보니까 검사를 필요이상으로 과대평가하는거에요. 뭐.. 굉장히 높은사람 똑똑한사람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전제를 하..

집값 많이 오른 건 사실이고, 집값 못잡고 계속 끌려다닌 것도 사실인데, 이제 180석 받고 모든 입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국가가 두쪽이 나더라도 어떻게든 집값 안정화시켜야죠.. 이거 못잡으면 지지율 급락입니다. 지금 조중동이나 미통당의 개소리를 신경 쓸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훈이 뒤에 누가 있는지 다 알죠 저렇게 흠이 생긴애는 ㅅㅅ이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최대한 이용해먹고 버리겠죠. 어느선으로 마무리하냐만 남은 겁니다. 그래도아쉬울것이 없는것이 동훈이 말고도 의욕넘치는 검새들은 차고 남으니까요

민주당의 행정수도 이전 드라이브로 세종시 아파트값과 전세값이 폭등하고, '임대차 3법' 후폭풍으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감정원의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13%, 전셋값은 0.17% 각각 올랐다. 특히 세종시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으로 매매가격이 2.95%, 전셋값이 2.17% 등 폭등 양상을 보였다. 전세값은 전국 전역에서 급등 양상을 보였다. 서울지역은 0.14% 올랐고 지방은 5대 광역시가 0.13% 상승했다. 8개도 역시 0.11%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값도 서울만 다소 상승폭을 줄였을 뿐, 예외없이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여당이 2차 공공기관 대이전을 추진하면서 전국 아파트값이 들썩이는 양상이다. 서울 아..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이 중단됐다.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와 전직 비서 성추행 방조·묵인 의혹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경찰 수사가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 30일 서울북부지법은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신청한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법원은 "휴대전화의 디지털 정보 추출과 관련된 장래의 일체 처분은 준항고에 관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그 집행을 정지할 것"을 결정했다. 앞서 박 전 시장 유족 측은 지난 24일 박 전 시장의 휴대폰 압수수색에 대한 준항고와 포렌식 집행 정지를 법원에 신청한 바 있다. 준항고는 법관이 행한 일정한 재판,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이 행한 일정한 처분에 대해 법원이 제기하는 불복 신청을 뜻한다. 법원..

국정원 개혁이 미진했다는 것은 일베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베가 남아있는걸 보면 국정원의 적폐직원들도 여전히 남아있다는걸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 일베폐쇄야 말로 국정원 개혁의 상징.

과감히 쳐내야 합니다. 현재 야권에서 대권후보중 1위를 달리더군요.진짜 나올 경우 35프로 정도는 먹고 들어갈거라 예상합니다. 본인이 정말 큰 꿈을 꾼다면 한동훈이는 쳐내야죠. 지금 본인 똥도 큰데 동훈이 똥까지 얹으면 큰대자 횡보에 걸림돌입니다. 1년전에 조국 가족 압수수색 들어갈때부터 언젠가 윤석열의 정치권 진출을 예상했었습니다. 일개 청장 나부랭이가 임명권자에 정면으로 덤벼들고 저렇게 설치는게 결국 정치적 방패가 없으면 못하거든요. 언론도 빨아주겠다 마침 통합당 대선 인물도 마땅찮겠다 판은 다 깔렸죠.

결론 = 어쨌든 폰 압수는 성공 참고 = 동훈이가 이양반보다 무려 5살이나 어립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29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와 함께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직 의원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이 의원에 대해 사법적 책임을 묻는 한편 불법적으로 사익을 편취한 부분이 있다면 내려놓게 해 이스타항공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노조는 박 위원장 명의의 고발장에서 이 의원이 페이퍼컴퍼니인 이스타홀딩스에 사모펀드를 통한 자금 대여, 선수금 지원 등으로 자금을 지원해 이스타홀딩스가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가 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스타항공의 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는 2015년 10월30일 자본금 3000만원으로 설립됐으며, 이 의원의 아들(66.7%)과 딸(33.3%)이 지분 100%를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ㅇ 문의가 있어 정확한 보도를 위해 알려드립니다. ㅇ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는 오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에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2020.7.23. 발부)을 집행하였습니다. ㅇ 수사팀은 오늘 오전 한동훈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폰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ㅇ 한동훈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오늘 오전 10:30경 현장 집행에 착수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하여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중앙지검 입장문이네요..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만히 있는 사람과 몸싸움 할 리가 없지..압수수색을 방해한거 맞나보네요... 압수수색 방해하며 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