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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의 29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 성적은 6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변경됐다. 이날 경기 6회초 류현진은 2사 만루에서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토론토 3루수 트래비스 쇼가 타구를 잡은 뒤 1루에 원 바운드 송구해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메이저리그 기록원은 처음에는 쇼의 송구 실책으로 류현진의 2실점을 비자책 처리했으나 곧 내야안타로 고치며 2자책점으로 기록했다. 그러나 30일 오전 현재 MLB.com의 이 경기 박스 스코어에는 류현진의 성적이 2실점 1자책점으로 정정됐다. 6회 마운트캐슬 타석 기록에도 내야 안타와 함께 쇼의 실책이 추가됐다. 결국 3루주자의 득점은 안타에 의한 자책점, 2루주자의 홈인은 실책에 따른 비..
바르셀로나는 깊은 침체기에 빠져있다. 2019-20시즌 중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내쫓고 키케 세티엔 감독을 데려왔으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단과의 마찰이 생겨 팀 분위기가 악화됐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컵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내줬다. 자존심을 걸고 나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최악의 위기를 맞은 바르셀로나가 세티엔 감독을 경질하고, 쿠만 감독을 선임했다. 목표는 리빌딩이다. 우선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넬송 세메두, 앙투안 그리즈만,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클레망 랑글레, 우스만 뎀벨레, 프랭키 더 용..
스페인 축구 전문가 알바로 몬테로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맨시티에 갈 가능성이 엄청날 것이라고한다. 시티는 과거부터 큰 자금력으로 메시와 어느정도 연결됐었다. 그리고 몬테로는 메시와 전 감독인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이적의 큰 연결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앞서 말했듯이 맨체스터 시티는 돈, 리그에서의 위치, 펩과의 관계는 모두 리오넬 메시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사이에서 재정이 다르고 물론 프리미어리그 자체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메시, 맨시티, 펩, PL 모두가 이득일 것이다." "내가 만약 배팅을 해야한다면 맨시티에 큰 가능성을 걸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스포츠 기자는 시티가 메시를 감당할 수 있는 두 개의 영국 클럽 중 하나라고 말했다. 로만..
일단 음바페 한국 나이로 23살이고 커리어 시작을 월드컵 우승으로 했다는건 진짜 큰 메리트입니다 메날두 둘다 월드컵 우승이 없으니 음바페가 앞으로 챔스 동률만 맞춰도 그둘보다 우승 커리어는 높아지니깐요그래서 음바페가 메날두를 절대 못넘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동나이대로 비교하면메시 호날두는 23살에 이미 현역 순수실력 원투탑 먹었습니다 메시는 21살에 발롱도르 3위 22살에 발롱도르 2위 23살에 발롱도르 수상했고요 호날두도 23살에 발롱도르 2위를 시작해서 24살에 챔스&리그 더블 우승에 EPL득점왕+발롱도르1위 합니다 음바페는 아시는것처럼 아직 발롱 포디움 없고요 일단 23살인 음바페는 34살인 메시보다 실력이 아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바페와 메시의 올시즌 퍼포먼스를 비교하면 음바페 올시즌 기록이..
친정팀 PSV의 기술고문으로 활약하던 히딩크 감독.73세 고령의 나이에 또 한 번 놀라운 도전에 나섰다.행선지는 네덜란드령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 이름도 생소한 국가다.퀴라소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네덜란드의 자치령이다.인구도 16만 명에 불과하지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출신 선수가 대거 포진했다.북중미 축구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퀴라소 대표팀. 맨유 유망주 타히트 총 역시 퀴라소 출신의 이중 국적자다.그 뿐 아니라 에버튼의 쿠코 마르티나, 레딩의 레안드로 바쿠나 등 준척급 선수들은 이미 퀴라소 대표팀 소속이다.크리스탈 팰리스의 반 안홀트 역시 네덜란드 대표팀 데뷔 전 퀴라소 대표팀으로 선발된 적이 있다. 카리브 지역에선 부동의 강팀이다.피파 랭킹도 80위로 생각보다 높은 순위권에 위치해있다.북중..
베트남내 네티즌 반응 모음* 정말 이상해. 왜 자꾸 감독님 연봉 삭감을 물어봐? 너무 무례하잖아.* (다른곳에서) 더 많은 연봉과 더 좋은 조건으로 박감독님을 초대햇지만 그는 베트남에 머물럿다.* 공개적으로 연봉삭감을 묻는 것은 너무 배은망덕한 일이다.* 질문자체가 너무 나쁘다* 협회에서도 아무말이 없는데 왜 지껄이나요?* 질믄 자체에 너무 짜증이 난다. 그런 말은 계약기간 종료 후에나 할 이야기이다. ㅉㅉㅉㅉ 저기도 자꾸 뒷통수 치는 애들이 있네요;;;;; 베트남 몇몇 국민은 헌신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한테 왜 이렇게 무례하게 하는건지..;;; 그리고 박감독님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왜 계속 있으시는건지..;; 진짜 동영상 말미에 나오는것처럼 있을때 잘하지;;; 떠나면 다 의미 없어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