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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서 한 여자중학교의 선생이 온라인 수업에 음란물을 틀어놓고 수업을 하다가 걸렸다고 합니다. ?!?! 심지어 '5개반 동시 수업' 이라서 5개 학급이 동시에 봤다고 하는데요. 걸린 사유도 경악스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려고 틀었는데' '전면 카메라가 아닌 후면 카메라' 가 작동되어서 음란 영상이 30초 이상 나왔다고 하는데요. ?!?!?! 그럼 여중생들한테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그 뒤에 음란 영상을 틀어놨다는거네요? ?!?!? 현재는 교육청&경찰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문신한 고등학생들을 성인으로 오인해 술을 판매한 60대 자영업자가 1000여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1일 경기 동두천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시내 모처에서 A씨(68)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정황이 나왔다. A씨는 지난 4월 신시가지서 음식점을 개업했다. 당시 가게는 '개업효과'와 재난지원금, A씨의 평상시 마당발 인맥 등으로 문정성시를 이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A씨의 가게에 찾아온 젊은 남성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이 남성들은 큰 덩치에 문신을 하고 있어 A씨는 성인인 것으로 오인하고 술을 판매했다. 이 남성들은 술을 마시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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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을 갔던 50대 가장이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 피해 유족이 "남편의 휴대전화를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11일 유족의 지인인 A씨는 해당 사고 소식을 보도한 매체들의 기사 댓글을 통해 "미망인의 친구이다. 고인의 소품이 사고 현장에서 못 봤다고 한다. 그날 판매한 통닭값, 카드단말기, 체크카드 2개, 운전면허증, 휸대폰 등이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것은 없어도 되는데 남편(피해자)과의 사진이 있는 휴대폰만은 꼭 찾고 싶어 한다"며 "제발 휴대폰을 습득하신 분은 돌려주세요.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발 꼭 찾았으면" "아 속상해 누군지 빨리 돌려주길" "미쳤나? 천벌 받고 저주 받기 전에 가져와라" "와 레카 기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