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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책상 앞에 아크릴 칸막이 설치/하단으로 시험지 통과하도록 한다하고요.마스크 필수- 밸브형이나 망사형 금지랍니다. 마스크 쓰고 문제풀면 머리도 아프겠지만초유의 시대이니, 적응해서 이겨내야겠죠..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은 후 출혈이 멈추지 않은 한 20대 남성이 급기야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는 숨지기 전에 “출혈이 멈추지 않아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으나, 그것이 생명을 위태롭게 할 만큼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올 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 중국 후난성에 사는 26살 남성 류궈판은 지난 5월 25일, 한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았다.그런데 수술을 받고 5일이 지나도 출혈이 멈추지 않았다. 이에 그는 온라인에 “사랑니를 뽑으면 원래 출혈이 멈추지 않나요? 얼마나 지나야 상처가 아무는 건가요?”라며 고민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게시물과 함께 실제 그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피로 흠뻑 젖은 이불 사진도 있었다. 그는 “자는 동안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이불이 피로 젖었다”고 설명했다.그 ..
영국의 한 경찰이 자신의 불륜사실을 아내에게 폭로하려는 내연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경찰인 티모시 브레머(41)는 지난 5월9일 한 술집 주차장에서 내연녀인 간호사 클레어 페리(41)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는 인정했지만 계획적인 살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브레머는 10년간 내연관계를 이어온 페리가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불륜 사실을 폭로하려 하자 페리를 목 졸라 죽이고 면도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브레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구급차로 이송되는 브레머의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에서 브레머는 자신을 이송하던 구급대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