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소름 주의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 피해자 어머니 "구타로 애 얼굴이 엉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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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폭행 피해자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 그의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밝힌 B씨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피해 여중생 어머니의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소개한 B씨가 올린 썰 푸는 게시물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B씨는 "친구 딸이 2개월 전에도 발칙한 가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로 지난 1일 발생한 가해자 2명 포함 총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그는 이어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끔찍하게도 두번째 일어난 것"이라며 "2개월 전 일을 경찰에 고발했다며 복수하기 위해 이런 악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B씨는 "14살 작은 체구의 아이가 현재 입안에 3곳을 꿰매어 죽으로 식사하고 있으며 머리 3곳도 꿰매었고 등에는 담뱃불로 지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아이가 다시 학교를 갈 수 있을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돼서 대인기피 등 트라우마가 생길지 걱정된다"고 답답해했다. 토닥토닥
이날 다급한 피해 여중생 어머니로 추정되는 A씨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떨리는 호소글을 올렸다.
A씨는 "딸이 두 번째 구타로 인해 얼굴이 엉망이 됐다"며 무차별 폭행을 당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딸 이마가 보형물 넣은 것처럼 붓고 눈을 못 뜰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증거자료 많고 음성 녹음도 있다"며 "기자들은 많이 안 다쳤다고 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토닥토닥
그는 "부모 입장으로 딸의 사진이 노출되는 게 싫지만 내 딸로 인해 다른 애들은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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