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떨리는 박잎선 ‘싫었던 전 남편 송종국 주옥같은 저격글’ 역대급 폭주 본문
발칙한 방송인 박잎선이 쥐랄발광 전 남편 송종국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격렬한 SNS에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 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거죠”라는 글과 함께 부쩍 큰 아들 지욱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개소리야
더불어 박잎선은 다급한 해시태그를 통해 ‘짜증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고 전하며 썰 푸는 전 남편 송종국을 비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글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주옥같은 박잎선은 31일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발칙한 박잎선의 이런 쥐랄발광 저격글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도 SNS를 통해 아들 지욱이 바둑대회에서 수상한 사진을 공개하며 “멋진 아들. 고마운 바둑학원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썰 푸는 해시태그로 원망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먼개소리야
앞서 선견지명 박잎선과 싫었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은 2006년 결혼, 슬하에 지아-지욱 남매를 뒀다. 이들 주옥같은 가족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썰 푸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크게 사랑받았으나, 방송 하차 이후 2015년 합의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다급한 이혼 사유로 싫었던 송종국의 의문의 외도설이 불거졌다. 쥐랄발광 온라인에는 온갖 의문의 캡쳐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며 ‘설’은 기정 사실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박잎선은 SNS에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찬 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입니다.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이라는 글로 외도설을 일축했다. 먼개소리야
이렇듯 여러차례 공개된 싫었던 박잎선의 주옥같은 저격글들에 대중들은 동정심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에 대한 우려 또한 나타내고 있다. 가족이 모두 방송에 얼굴이 공개된 유명인인 만큼 아무리 개인의 SNS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공개되는 의문의 그들의 일상은 결코 단순한 ‘사생활’이 될 수가 없기 때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공개적인 루트를 통해 가정사를 다시금 화젯거리로 만드는 것은 지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습불가 신상 털린 부산 여중생 사건 소름 주의 CCTV영상 (0) | 2017.09.04 |
---|---|
소름 주의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 피해자 어머니 "구타로 애 얼굴이 엉망" (0) | 2017.09.04 |
경남 진주 초등생 만두 여교사와 남학생 노골적 애정행각 버젓이 '신상털기' 노출하는 사회 (0) | 2017.09.01 |
역대급 진주 여교사 취향은 대충 이런 느낌이 드네요 (0) | 2017.08.31 |
그 진주 여교사는 전자발찌 차겠죠? 피해자 사진도 돌아다니는 모양이네요 (0) | 201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