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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심석희 욕설 논란'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본문

스포츠

'심석희 욕설 논란'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hkjangkr 2021. 10. 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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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24)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코치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먼저 논란은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심석희와 A 코치가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심석희는 C 코치와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주고받으면서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토나와” “XX이야?” 등의 욕설 섞인 비하 발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서 심석희는 예선 탈락을 했고, 최민정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 8강에 진출했다.

이에 심석희는 C코치에게 중국선수를 응원하는 카톡을 보내 논란이 더욱 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심석희와 C 코치가 1000m 결승을 앞두고 '브래드버리'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심석희 논란이 퍼졌고 누리꾼들은 공통적으로 '브래드 버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브래드 버리가 뭐지?", "실제로 이걸 했다면 논란이 커지겠다", "이게 제일 문제 아닌가" 등의 댓글을 달았다.

브래드버리는 호주 출신 쇼트트랙 선수로 2002년 올림픽에서 안현수, 오노, 리자쥔, 투루콧의 연쇄 충돌 덕에 꼴찌로 달리고 있었음에도 금메달리스트가 된 인물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고의로 최민정의 진로를 방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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