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무엇보다 포르투의 상황 역시 김민재를 영입하기엔 충분하다. 본문
반응형
최근 FC포르투의 관심설이 보도됐다.
이미 지난 여름에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
하지만 역시나 확실한 건 없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놀랍게도 최근 김민재의 포르투행이 꽤나 근접했단 보도가 전해졌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가 보도한 내용이다.
"포르투가 베이징과 김민재 이적 관련 합의를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다음 시즌 포르투 일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건 개인 합의다."
"7월 이후 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다."
Record
참고로 '레코드' 매체는 공신력 면에서 꽤나 신뢰도를 자랑한다.
지난 여름 이후 공신력 있는 해외 매체에서 구단 간 합의 소식이 나온 건 처음이다.
무엇보다 포르투의 상황 역시 김민재를 영입하기엔 충분하다.
포르투 인스타그램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활약한 주요 센터백은 4명.
하지만 페페와 음벰바는 내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임대생 말랑 사르는 다시 원소속팀 첼시로 복귀했다.
마르카노 역시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을 당하며 몸상태가 확실치 않다.
그 외 디오고 레이트는 기대치에 부족한 경기력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
'Asian Football' 트위터
여기서 신입 수비수 카르도소가 영입 예정인 포르투의 상황.
김민재 입장에선 충분히 해볼만 하다.
Standard
무엇보다 페페라는 훌륭한 튜터링 선생님까지 만날 수 있다.
거친 플레이만 제외하면 배울 게 참 많은 선생님이다.
대한축구협회
이제 개인 합의만 남겨둔 김민재와 포르투의 상황.
선택은 김민재 본인의 몫.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동양인 대하는 태도 (0) | 2021.08.06 |
---|---|
유흥업 종사자였던 아사다 마오 부모 얘기를 김연아한테 뒤집어 씌우려다 들통난 왜구들 (0) | 2021.07.31 |
일본 올림픽 종쳤네 (0) | 2021.06.21 |
정찬성, "펀치 약한 할로웨이 이길 수 있다" (0) | 2021.06.20 |
양현종 "마이너에서 선발수업 받고 다시 ML 1승 도전하겠습니다" (0) | 2021.06.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