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강남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거래는 절벽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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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 강남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거래는 절벽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다.
-> 반면, 매수심리는 점차 오르더니 강남권에서는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뛰어올랐다.
- 서울 5개 권역 중 강남권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경우 112.6을 기록해 지난주(110.1) 보다 2.5포인트 상승
-> 2019년 12월 넷째 주(115.7) 이후 가장 높은 것
-> 서남권이 107.6으로 지난주(106.3)에서 1.3포인트 오르며 두 번째로 지수가 높았다.
-> 나머지 도심권(102.0→107.4)과 동북권(101.6→106.3), 서북권(100.6→103.3) 등도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 동남권에서는 압구정동이 지난 4월 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고 난 후 매수세가 인근 반포·서초동 등으로 이동
->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도 유지되면서 잠실·가락·풍남동 재건축 단지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아파트값이 강세
-> 서초구는 반포동 재건축 단지의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셋값과 매매가가 동시에 뛰고 있다.
- 증여를 중심으로 급증했던 강남 아파트 거래는 이달들어 뜸한 상태
-> 수급불균형으로 거래없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 강남권은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거래절벽일 뿐,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따른 절세 매물까지 소화가 됐기 때문에 집값 상승세는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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