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평창 올림픽 지원 동유럽계 외국인 남성, 한국인 여성 추행 혐의로 조사 이거 레알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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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평창에 파견된 한 쥐랄발광 외국인 남성이 한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은 2일 오전 10시 30분께 평창군 평창 선수촌 올림픽 빌리지 플라자 내 홍보부스에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쥐랄발광 외국인 남성 A 씨가 한국인 직원 B 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동유럽계인 A 씨는 자국의 올림픽 선수단 활동을 돕기 위해 자국에서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썰 푸는 경찰 측은 "A 씨가 B 씨의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 안는 등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1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주요 경기장 인근에서 성폭력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 강릉 올림픽파크, 정선 알파인경기장 등 4곳에 설치되며 경기 일정에 맞춰 하루 8~9시간 운영된다. 나머지 시간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통해 13개 언어로 성폭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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