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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박혜영, 박재훈과 6년만에 재회 후 하는 말이…"부담스럽고 불편해"
박혜영이 박재훈과의 만남에 대해 불편해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박헤영과 박재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훈은 박혜영과 만남에 앞서 향수도 뿌리고 화장품도 바른 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집에서 나섰다. 박혜영은 딸에게 "아빠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무슨 아빠?"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두 사람이 둘째를 낳고 바로 이혼을 했다더라"며 "그래서 딸이 아빠 존재를 모른다"고 말했다. 박혜영은 박재훈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더니 "박재훈이 좋아하던 노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혜영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박혜영과 박재훈이 만났다. 박혜영은 박재훈을 보더니 "왜 머리를 풀고있냐"고 물었다. 이어 박혜영은 숙소를 보..
북미 코로나 사망자는 결국 2차대전을 넘어섰네요
- 남북전쟁(1861~1865): 214,938명- 2차 세계대전(1941~1945): 291,557명- 코로나19(2020~): 292,747명 남북전쟁과 WW2는 전투 중 사망자만을 계산한 결과이긴 하지만이렇게 보니 정말 엄청난 숫자네요 ㄷㄷㄷ
코로나19 사망 김기덕 감독, 왜 라트비아에 있었나
김기덕 영화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사망했다. 왜 그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로 갔던 걸까. 11일(한국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라트비아 현지 통신사 델피 보도를 인용해 김기덕 감독이 러시아와 에스토니아를 거쳐 지난달 발트3국에 있는 라트비아에 들어왔고, 지난 5일부터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김 감독은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라트비아 언론은 김 감독이 최근 라트비아에 집을 구하고 영주권을 받을 목적으로 머물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3년 전 여배우와 스태프를 폭행하고 성폭행했다는 미투 논란에 휘말렸다. 구설에 오른 김 감독은 ..
6년간 컴퓨터에게 일시키고 놀고 먹은 사람
6년간 컴퓨터에게 일시키고 놀고 먹은 사람 1. 입사함 - 업무는 남이 짠 코드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 업무 2. 코드 테스트 자동화 프로그램 작성 - 업무를 기계한테 맡겨놓고 업무시간동안 매일같이 롤함. 3. 프로그램이 개쩔어서 6년간 아무 문제없이 작동함. 4. 그 사이 롤만 하다 프로그램 짜는법을 까먹음. 5.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레딧에 글썼다가 기사나서 글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