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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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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늘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비혼주의였다는 그는 여자친구였던 박유선과 11년 동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은 "약속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여자친구 나이가 20대 후반에서 30으로 넘어갈때 그 친구가 불안해하더라. '나랑 결혼할꺼야?'라고 물었을 때 '당연히 너랑 할꺼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의아니게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을 미뤄왔고 여자친구 박유선에게 거짓말을 한 것 같아 미안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 50이 넘기 전에 애기도 갖고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다. 이하늘은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제주도에서 결혼을 했으나, 오히려 돈이 더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하늘 부부는 하객의 비행기표와 ..
이동형 - 여러분들 현실을 냉철하게 봐라봐야해요. 그동안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70년동안 자기들끼리 뭉쳐온 기득권 세력의 단단함 깨기 힘들다고 계속 그래왔잖아요..대통령만 바뀐거 뿐이라고.. 그래서 이번에 행정,입법,지방 권력까지 싹쓸이 시켜줬어. 근데 대통령 지지율 높을때 사법농단 관련자들 하나도 처리 못했고 지금 다 무죄나고 있음. 지들 동료들 재판이니까 다 무죄때리고 있잖아. 왜 지지율 높고 모든 권력을 다 가지고 있을때 못했나. 이젠 사실 할말없어. 이렇게 몰아줬는데..우리 힘이 없어 못한다? 말이 됩니까? 박지훈 - 사실 두번 기회가 있었죠. 언론개혁과 사법농단은 의석수 많이 얻었을때 탄력을 받았어야했는데 협치한다면서 미적거리다가 이제서야 겨우 하나정도 하는.. 양승태 대법관 구속이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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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화려한 여배우 모습을 내려놓고 수수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반려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행복해하는 모습 평소 여배우 모드의 화려한 비주얼을 내려놓고, 마스크에 모자, 그리고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은 수수한 비주얼로 소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50대 어머니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이 한 방송에서 "몸무게 54kg을 늘 유지하고 있고, 소망은 1kg 정도 빼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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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올해 특별성과포상 수상자로 김태호 PD 등 13명과 복권사업팀 7명을 선정했다. 광고주 주요 지표인 20~49세 시청자들의 애청 프로그램 톱(TOP)20에 지속해서 포함된 ‘놀면 뭐하니?’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는 200억원의 광고 수익을 창출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은 김태호 PD는 1억원의 포상을 받았다. MBC는 “김태호 PD는 한국PD대상 작품상,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제고했다”고 포상 배경을 밝혔다. 2018년 ‘무한도전’ 종영 후 김태호 PD와 유재석 콤비가 복귀작으로 내놓은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이후 유재석이 부캐릭터로 다양한 도전을 하는 프로젝트로 진화하면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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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 푸스카스상 수상 소감을 한국어로 전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SNS를 통해 한국어로 "푸스카스상이라는 대단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면서 "혼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축구 팬들, 한국에 계신 분들, 영국의 토트넘 팬과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투표를 많이 해주셔서 좋은 업적을 거둘 수 있었다.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2020년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경쟁자를 제치고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푸스카스상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딴 상으로 2009년 10월 제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